이것이 일본의 실체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일본군의 잔학하고 악랄하고 무자비한 총칼에 순국 하였습니다.
일본은 1880년경 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아
점령하더니 그래도 모자라 다시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침탈하려고 합니다.
강점 35년 동안에 자행한 일본의 만행을 들추어
전 세계에 고발을 합시다.
끔찍한 사진이 많으니 심장이 약한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광복 독립군과 독립 투사,
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에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일본인에 체포 되어 어디론가 이동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 없이 침묵하고 있다.
1928년 이때부터 일본군은 악랄하고 잔혹한 살육의 강도를 높인다.
독립투사 또는 양민을 학살 하기 위하여
일본도를 손질하는 황군들.
독립군, 독립투사를 처형장소로 가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일군의 장칼에 목이 떨어지는 독립군
일본군에 끌려 가는 독립군 의병장
무기도 빈약하고 의복도 남루 했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군들을 헤치우겠다는 의기 투철한 의병대들 모습.
총검으로 처형하기 위해 담장 쪽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미 총검에는 선혈이 묻어 있다
체포된 독립군은 결국 처형을 당했다. 칼로 목을 칠 때 넘어 가지 않도록 끈으로 팔을 묶고 뒤에서 당기고 있다.
일본인 칼에 목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개를 풀어 인간 사냥을 하는 모습이다. 결국 총살로 생을 마친다.
독립군 간부의 처형 장면.
목을 치기 전 뒷편 일본군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라.
독립군 병사를 작두로 목을 짤라 공중 높이 매달아 놓았다.
추운 겨울 날씨로 오랫동안 매달아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인간이 할수 없는 최악의 형벌을 자행 했다.
죽은 시신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화장을 시켰다.
온 마을이 유해로 가득하고 일본의 원폭 피해처럼 보인다.
손을 뒤로 묶고 물에 수장하는 처형.
처형이라기 보다 학살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일본 토벌 군인들은 사정없이 민간인까지 처형했다.
떨어진 목을 손에 쥐고 미소까지 보이는 것은 사람 목숨을
장난삼아 학살하는 것을 증명 할수 있는 장면이다.
일군들은 포로가 된 민간인과 독립군을 사정없이 목을 잘라서
담장 밑에 상품처럼 진열하여 두고 있다.
생매장 되어지고 있는 양민들. 일군들의 잔혹함을 엿볼수 있다.
이렇게 돌아가신 분들은 숨이 끊어질때까지 대한독립을 원했다.
일본군 의사 간부가 세균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마취도 없이 손을 묶고 해부하고 있다, 복부에 창자와 내용물이 나오고
일본인들은 입 마스크하여 지켜 보고 있다.
일본군들이 처형하기 전 목에 수건을 감아놓은 것은
칼에 잘린 몸통에서
품어 나오는 피를 막기 위해 수건을 얹어 놓은 것이다.
손을 뒤로 묶고 칼로 살육하는 장면.
지독한 고문.
하의가 벗겨지고 혹독한 고문 뒤 결국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나무 벌목 과 혹독한 노역을
시키고 난 뒤 결국 모두 처형되었다.
총검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이다.
일본인의 입가에 미소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총검으로 심장을 찌르는 장면.
일본도로 목을 자를려고 고개를 세우고 있다.
잔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면. 처형하는 순간.
칼이 지나가 목이 잘린 상태.
독립군의 목은 이미 칼이 지나가 목이 잘린 순간.
처형 후 일본군 두 놈이 자랑스런 자세로 기념찰영.
죽음을 기다리는 양민들. 일본인 감시 아래 손이 뒤로 묶여져 있다.
생매장된 양민들. 가족들에 의해 파헤쳐지고 있는 장면이다.
죽은 사람의 표정에서 일본인의 잔혹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처형을 기다리는 소년투사. 긴장된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다.
잔악 무도한 일본군들이 대량 학살 하고난 뒤 처참한 광경.
교랑에 즐비한 시체들 중에 뒤에 흰색 두루마기를 입은 노인과
애국지사의 가족들이 시신을 찾기 위해 살펴 보고 있다.
잔혹한 살육 장면(1942).
옷이 벗겨진 여인은 온몸이 상처 투성이다.
목은 잘라져 있고 얼굴 모습은 등뒤로 돌려져 있다.
강간후 총으로 치부에 발포한 장면. 엉덩이에 총상
구멍이 선명하게 보인다. 여성의 음부를 일본군이 가려
좔영 하였다. 더 이상 해설이 필요 없는 사진이다.
한국 여인들을 찾으러 다니는 일본군들. 눈에 띄는 여성은 모두
끌고가 강간후 살해했다. 이런 여성보급을 당담하는 일본군은 항상
여러 명의 한국 여성을 데리고 다녔다.
수장된 시신들. 손을 뒤로 묶고 저수지에 수장시켰다. 살기 위해
허덕이는 사람에게는 긴막대기로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
한곳으로 몰아 넣어 집단으로 무차별 학살한 후 불태웠다.
(1937년) 허탈한 아버지. 죽은 어린 자식 시신을
물건처럼 들고 있을 만큼 어이가 없는 학살이었다.
여성의 옷을 벗기고 마구 살육했던 참혹한 현장.
모래사장에 뒹굴고 있는 시신들.
일본군이 1943년 후퇴하면서 최후 발악을 자행한 흔적들이다.
(1938년) 죽이는 방법 시범 실습 현장 장면이다. 강변에서 총검으로
살육하는 실습을 자행하고 있다. 이런 현장을 지켜보기 위해 동원된
일본군인들은 관심 깊게 보고 있다.
살이 떨리는 공포. 두 사람의 양민이 포로가 되어
일본인에게 두손 모아 애원하는 모습이 보이고
일본군은 무엇인가 소리 치고 있다.
산더미 같은 시체. 여성의 하의가 벗겨져 있고
하체에선 선혈이 흘러 나오고 있다.
집단 학살. 가슴에는 죄명아닌 죄명을 달아놓고 사살했다.
얼굴의 선혈을 보아 총살이다.
이성 잃은 일본군. 일본군은 여성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장난하고 있다.
전쟁과 관계 없는 일이다. 일본의 숨은 근성을 엿볼 수가 있다.
부녀자 강간. 일본 병사의 손을 잡고 애원하는 모습이다.
이미 젖가슴이 드러나고 반항을 하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수난이다.
수장된 시신. 손을 뒤로 묶고 못에 수장을 시켰다.
막대기는 위에서 누르고 있다.
살기 위해 얼마나 바둥거렸는지 짐작이 간다.
갓난 아기의 죽음. 인형처럼 뒹굴고 있는 아이들의 시체.
일본군들은 이성을 상실했었다.
너무나도 억울한 죽음.
잡아온 양민들을 표적 삼아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부녀자 집단사살. 엄마와 함께 도피 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흐르는 선혈이 계단을 적시고 있다.
집단 사살 현장. 오른쪽 일본군이 죽은 시체를 확인하고 있다.
부녀자 절규. 하체를 강압에 의해(차마 설명 할수 없음).
손에 실반지가 보인다. 단란했던 가정을 등지고 결국
정신대로 갈 것이다. 여성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한숨 뿐이다.
작두로 처형 직전. 작두로 목이 곧 잘려질 것이다.
작두로 목을 자르고 있다. 작두 앞에 잘려진 목이 하나 보인다.
작두로 수없이 잘려간 양민들의 모습. 일본군이 장난 삼아
목이 잘린 시체의 손을 자신의 잘린 목부분을 가르키게 해놨다.
저런 끔직한 일은 일본군에겐 단지 장난에 불과했다.
일본 관동대학살 (1923년)
1923년 일본 관동 일원에 대지진이 발생하여 10여만 명이 사망했다.
민심이 극에 달하자 일본 정부는 한국인 폭동설을 조작 유포시켜
한국교포 약 5천 명을 학살하였다(몽둥이,죽창 등으로 학살).
창고에서 독살. 엄청난 시체가 당시 혹독한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노역자가 운송을 마치면 죽음이다.
부릴데로 부리고 쓸모가 없어지면 장소와 때를 불문하고 이렇게 죽였다.
3명의 의병 총살 현장. 영국 여행가 비숍 씨가 촬영한 것이다.
영국 왕립 박물관에 소장된 자료. 서대문 형무소 뒤 야산
공동묘지에서 독립 의병 3사람이 총살 당하는 모습이다.
어린 아이들까지 죽여 불태워졌다.
온갖 수단으로 자행한 행위는 사진 속에는 피할 수가 없다.
독립투쟁을 벌이다가 집단 학살된 유해들.
잔혹한 행위로 소리없이 죽은 영혼은 무엇으로 위로할 것인가?
선량한 양민을 단칼에 처형하는 지구상에는
하나 밖에 없는 족속들이다.
죽음 앞에서도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며 당당한 독립투사.
참아 볼 수 없는 사진이다.
길거리에서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하고 맞어서 내장이 나온 상태.
일본군 종군 위안부(정신대)의 거실 내부-이곳에서
일본군은 성욕을 채웠다.
근심이 가득한 한국 여성. 일본군 위문품을 강제로
하는 수 없이 만들고 있다. 이곳에서 강제 노동을
하면서 일본군의 노리게로 끌려 갔다.
위안소에 들어 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발정난 짐승같은 일본 병사들.
종군 위안부의 음부를 노출하게 하여 찍은 사진.
일본군이 주둔하고 있는 막사로 실려가는 위안부.
위안부의 휴식시간.
일본병사 근무지에도 불려간 종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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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도발 뒤에 숨은, 일본의 에너지 탐욕
독도 근해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눈독
日 나홀로 기술개발…韓ㆍ美협력 급물살 타자 경계
기사입력 2008-07-19 04:11 |최종수정2008-07-21 09:26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6차 국제가스하이드레이트콘퍼런스(ICGH). 무려 417건에 이르는 논문이 발표됐다. 발표 논문 수는 3년 전 노르웨이에서 열린 5차 회의 때보다 69%나 늘어났다.
공식 참가 등록자 수도 37% 늘어난 530여 명에 달했다. 미국 일본은 각각 전문가 130여 명과 90여 명을 파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해는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말 심해저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賦存)이 동해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다. 동해는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이 확인된 곳이다.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관심은 이렇게 뜨거웠다. '3차 오일쇼크'가 현실화하자 가스하이드레이트 몸값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천연가스가 심해저 저온ㆍ고압 상태에서 물과 결합돼 얼음처럼 고체화한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조t이 매장돼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전 세계 천연가스 수요가 6억8000만t이었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무제한적인 에너지원이다. 아직 상업적 생산기술이 없지만 머지않아 석유를 대체할 '노다지'로 인식되고 있다.
일본은 이 분야 탐사와 기술에 가장 앞선 나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번 콘퍼런스에서 일본은 말수가 적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일본은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에 유독 폐쇄적이며, 이번 회의에서도 사실상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인상이 강했다"고 말했다.
일본은 북극 인근 캐나다 북부지역에서 2002년까지 진행된 말릭(Mallik)Ⅱ 프로젝트를 할 때까지만 해도 미국 캐나다 독일 인도와 손잡았다. 그러나 올해까지 진행되는 말릭Ⅲ 프로젝트부터는 캐나다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독자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 독일 인도가 더 이상 협업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컨소시엄에서 탈퇴했다. 일본이 막대한 자본을 혼자 부담하더라도 기술 등을 독점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
가스하이드레이트 관련 전문가는 "일본은 독점적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해 향후 기술료를 받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도 배제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이 회의에서 일본 측 변화를 기대하기는 무리였다. 일본은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변하고 있었다는 게 참석자들이 공통적으로 받은 느낌이다.
박근필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단장은 "일본이 탐사해온 말릭 프로젝트 성과에 대해 캐나다가 대신 발표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정보는 얻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일본은 '21세기 에너지 자급'을 목표로 이 사업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1970년대 말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 가능성을 확인했다. 확인된 지역은 난카이 분지를 비롯해 12개 곳에 이른다. 메탄 원시매장량은 약 233억t으로 일본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의 460배 규모다. 이렇게 넉넉한 가스하이드레이트를 확보한일본이 더 눈독을 들이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동해 가스하이드레이트는 t당 천연가스 가격을 500달러로 보수적으로 봐도 3000억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가격 급등으로 t당 실제 수입가격(LNG 기준)은 760달러까지 올랐기 때문에 실제 가치는 50% 이상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해 심해저에는 가스하이드레이트가 약 6억t(30년간 국내 사용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국지질조사국(USGS) 추정치로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양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해 7월 가스하이드레이트 실물이 발견되고, 11월 첫 부존이 확인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부존 확인 지점은 포항에서 북동쪽으로 135㎞ 떨어진 울릉분지 일대다.
백우현 경상대 명예교수는 "부존이 확인된 지점보다 독도 인근에 가스하이드레이트 본맥(本脈)이 흐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스하이드레이트 보고인 이 일대를 차차세대를 위해 확보해 남겨둬야 한다는 속내가 주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일본은 동해상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이 자칫 지반 침하나 해저 붕괴로 쓰나미와 같은 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2005년부터 3단계에 걸쳐 10년간 중장기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첫 부존을 확인한 지역 외에도 더 활발한 탐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독도 인근 지역에서 추가적인 금맥이 터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지난해 동해에서 발견된 가스하이드레이트.일본이 이런 속셈을 갖고 있다 보니 한ㆍ일 간 협력이 이뤄질 리 만무하다. 지난 4월 말 한ㆍ일 첫 정상회담 의제로 한ㆍ일 간 가스하이드레이트 협력이 검토된 적이 있다. 그러나 최종 의제 선정 과정에서 없던 일이 됐다. 정부 관계자는 "솔직히 말해 별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 빤히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협력은 상대적으로 진척이 빠르다. 지난 4월 한ㆍ미 정상회담 기간에 양국 정부는 에너지장관 회담을 열고 '가스하이드레이트 공동 개발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최근 실무 후속 회의가 열렸으며, 11월에 2차 실무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알래스카 지역에서 협력이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ㆍ미 간에 가스하이드레이트 협력이 이렇게 급물살을 타는 것을 일본이 반길 리가 없다. 그래서 최근 일본 측 독도 영유권 주장 움직임이 가스하이드레이트 이슈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은 가스하이드레이트라는 말보다 메탄하이드레이트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가스 주성분이 메탄이기 때문에 사실상 동의어지만 일본은 용어까지도 '마이웨이'를 고집하고 있다.
김영삼 지식경제부 유전개발과장은 "아직 세계적으로 상업생산 단계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지만 동해 심해저 지역에는 상업적 가치가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 현상도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해수면 상승 현상의 한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성철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단 사무국장은 "지구온난화로 해저에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녹으며 해수면 쪽으로 부상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청정원료인 만큼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본격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백우현 교수는 "일본은 치밀한 장기전략 아래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가고 있다"며 "독도 문제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가스하이드레이트와 같은 현실적 문제를 보면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용 어>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천연가스가 저온ㆍ고압 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이다. 러시아 알래스카 캐나다 등 영구동토나 심해저에 주로 분포해 있다. 화석연료 고갈에 따라 이를 대체할 가장 유력한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본은 1970년대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과 기술 축적에 노력해 왔으며, 2015~2020년께 상업생산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고 있다.
[박용범 기자]
시대에 많이 뒤쳐진 생각이겠지만.
저는 일본이란 국가를 좋아하기가 참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