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알시★설귀성객 한겨레 경향 5만부 배포 성공~

1월 24일..설귀성객을 상대로~~무려 5만부...

5만부의 한겨레 경향 신문이 서울에서 배포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4만 5천부지만..ㅎㅎ

이로써 50만부 중  7만부가 배포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만 3만부~~청량리역에서 3천부~~의정부역에서 1천부~~

수원역에서는 1천부부천역에서도 1천부~~대구에서 5천부~~동서울터미널에서 4천부~~

배포되었습니다~~

에...다른 곳은 제 카메라가 미치지 못했기에..우선 서울역에 한정해서 후기 올라갑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분들!!!

아고라은평, 강북촛불, 노원촛불, 의정부촛불, 관악촛불, 송파촛불, 천안촛불

언소주, YTN지킴이, 참언모

언론노조, 전국미디어네트웍크, 닥봉, 대한민국기반아줌마카페, 소울드레서, 민언련

설 귀성객이 가장 많은곳은???  당삼 서울역이죠..
오늘 서울역 할당량은 3만부..뭐..까짓거..얼마나 되겠어...뭐...
근데 저 귀퉁이에 수북히 쌓여있는건 뭐지???

허거걱~~~이게 신문이야...바리케이트야...
이걸 다 한장씩 한장씩 삽지 작업을 하라구..........???
영하 10도에.......??? 밖에서????

역사 안에는 못들어간데요!!

오전 10시...한숨짓고 있는 사이..한쪽에선 이미 삽지작업은 들어갑니다..

양쪽으로 나누어서 삽지 작업합니다~~
민언련 분들은 홀로 외로이 전단지 나눠주시다가..
우리 같이해요~~~~저희한테 딱 잡히셨죠~
현장에서도 연대가 가능하다는 결론...ㅎㅎ

삽지와 스탬프작업을 마친 따끈한 신문~  바로바로 배포되기 시작하는 경향과 한겨레~
미래인님의 밝은 미소로 스따뜨~~~

아고라은평 희망새님 그래도 처음엔 입가에 미소가 맴돌죠??

징검다리-민 님도 오전반~~

대구사나이 철이형님...그거가꼬 되겠나? 내는 구르마채로 배포한다 아이가~~

그래두 형수님까지...아침부터...괜찮으시려나...

YTN지킴이 카페지기 파리사공님..
연륜이 있으신지..역시 포인트 지대 잡으셨네요...

그러나...
그러나...
지금까지의 위의 모든 분들은...영하 10도 날씨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꼬박 8시간 30분을 삽지작업+배포까지 하셨다는 사실...이때까지는 모르셨겠죠...

오늘 저희가 나눠드린 한겨레...
경찰이 용산에 무허가 용역업체 고용한 사실..지대 전면에다 박아 줬죠??

경향아!!! 국민잡는 법질서!! 아유~시원하다~~

진알시 제작 삽지에는 이런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 언론악법,경제실패, 대운하, 부자감세, 일제고사 해직, 뉴라이트, 남북관계실패, 외교실패, 언소주 구속사건

참으로 알차다 하지 않을 수 없죠??
참으로 객관적 진실에 가깝다 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러나...

이에 반대되는 그룹이 또 하나 있습니다..다 아실듯...바로 노노데모입니다...
이것들이 대형 스크린은 동원해 용산역 사건에 경찰을 두둔하고 나오네요..
하지만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거...그래두 재수는 없단말야..

역사 내에선 이렇게 판넬전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의 전단지도 나눠주고 있네요...
이 시부룰것들을 어떻게 하징~~ 아~~짱나~~

사자후TV에서 나오셨죠??
당연히 노노데모가 있는 그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자후 형님..약간의 폭행을 당하셨지만...
결국 그 쉐리들은 역사 밖으로 쫓겨 났습니다...
사자후 TV 화이팅!!!

이렇게 1인시위를 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우리친구 MBC도 와줬네요~~
좀 우리 친구들끼리 살면 안될까???

얼굴에 마스트쓰고 모자눌러쓰고...그래두 누군지 다 안다네...ㅋㅋ

옆에서 째려보자너~

우와~~이렇게 이쁘고 작살 귀여운 여중생도 함께 해줬네요~
할어버지에게 왜 배포를 하는지 설명도 잘하니..똑똑하기까지...근데 누구지??
어디서 나온지를 모르겄네...

오후가되자 여기저기서 지원군들이 몰려옵니다...
삽지 작업도 무슨 공장처럼 기계적으로다가...

저~쪽에 사람들 가려서 그렇지 이쪽에만 30명은 족히 되었다는...
정말 엄청난 구원병들~~

아줌마카페 카페지기 꽃됴코여름하나니 형수님!!
아이..참...안동에서 올라와버리면 어쩌라구~~~

노원촛불 분들은...역시...장사 젤 잘되는 곳을 선점하는 센스~~
관악촛불 분들은 청량리 3000천부 끝내고 또 오셨다는...오~~감동~~

언소주 대표 경향좋아님!!!
처음 신문돌리시니까 팔이 아프다는...포즈...
아이~~형님 알면 알수록 센스쟁이셔~~~
알고보면 엄청 귀염둥이시라는거..주위분들은 다아시죠??? ㅎㅎㅎ

근데 포천아줌마는 얼루 사라진겨???보이질 않아....
여깄다!!! 택시 공략!! 역시 적의 빈틈을 사정없이 후벼파는...역시...
조카를 대동하고 누비는 택시승강장...

저 끝없는 택시 행렬은...결국 포천아줌마 1인에게 모두 함락되었도다!!

오늘의 특별 손님!!! DJ DOC의 김창렬씨!!!
지나가다 들려서 신문배포하고 가셨다능~~

이걸보고 믿으셨다면...정말 닮은거 맞죠???
미디어 전국네트워크에서 나오신 분이세요...ㅎㅎㅎ 속았죠??

자..자...MB 긴장해라...그 이름도 찬란하다 소울 드레서!!!!
소드 뜨면 잠시 후 10만 운집 알지???
그 쏘드 언니들이 떴단 말이야~~~~

23일자 경향신문 포토뉴스에도 떴다는거~~아이 참 이쁜거!!!
쭉빵!! 얼짱!!! 소울드레서에 살어리랐다~~~

소드 언니 하나 납치해서 들어간 지하철...
소드언니가 신문 주면 안받을자 누구냐!!
저 나열된 신문을 보세요...지하철 공략 성공!! 그러나 내리고나니 신도림...

YTN지킴이이시자 의정부 촛불 요요님께선...
의정부에서 1000부 후딱 해치우시고 지원까지 나오셨다는...
이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가...아리따운 미모??

강북촛불 바즈라님도 오늘 2탕 뛰시는군요~~~ㅎㅎ

천안촛불....글쎄 와운님 천안에서 올라오셨다는거 아닙니까...배포는 역시 진알시가 프로급...ㅎㅎ
배용준팬카페, 원빈팬카페..등등 중에 오직 닥봉의 이름을 휘날리고자 달려온 지영누나~

이분 들 아니였으면 밤샜겠죠??

여러분들 이분 아시죠??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이십니다~~

아..역시 현장체질...띠메고 신문 돌리시죠~~
정치인들 보고 좀 배워라!! 쫌!! 쫌!!!
100분토론보다 이게 더 적성에 맞으신다는....
하지만...시민들의 수많은 외면을 목격해다능~~~ ㅋㅋㅋ

자...이제 헤어질 시간이 다되었죠??
노원촛불의 마스코트...
이제 곧 진알시의 마스코트가 될 예정인 촛불초딩과 태극소녀!!!
촛불초딩 어린이는 이제 곧 촛불중딩이 된다는...이제 촛불중딩~~

"한겨레 경향 보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 낭랑한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맴도는데..

저녁 6시 30분...영하 10도의 날씨 속에서...8시간 30분.....
하지만 이곳을 거쳐가신 분만 100여분...
도무지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신문 3만부를 모두 다 배포하였습니다!!
올 해 가장 추운날!!! 역대 최고 기록!!!!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안되는 일은 도저히 없는거죠~~~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엄마들도 아빠들도 형 누이 남동생 여동생 할것 없이 모두 힘을 합쳤습니다!!!

그결과..오늘... 서울에서 고향으로 귀향하시는 분들 5만명의 손에는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손에 들려 있습니다..
길막히고 심심한 귀향길에 그 분들은 우리가 전하고자하는 진실의 목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 친지와의 대화를 통해 다시 대화의 꽃 또는 분쟁의 꽃(?)을 피웠겠죠??
그렇게...그렇게...우리의 노력은 조금씩 더 나은 결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다음번엔 한 10만부 해봐?? 

다들 어디가시고 마지막엔 몇명 안남으셨네요??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금 흘러나오는 이 노래의 가사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외침이 필요한 때가 왔어요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생명의 손길을 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말이에요.

누군가 어디에선가 곧 변화를 일으키겠지라고 모른체하며

우리는 매일 매일 그냥 지나칠 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가족입니다.
당신이 진실을 알고 있듯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뿐이랍니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이며,
우리는 같은 자손입니다.
우리는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베풀어 보세요.

지금이야말로

우리스스로 우리의 삶을 구원할 기회입니다.
우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해요.
바로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그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보내세요.
그들도  누군가가 자신들을 걱정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삶이 보다 강해지고 자유로워질테니까요.

하느님께서 기적을 보여주셨듯이
이제는 우리가 구원을 손길을 보내야 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있을 땐 희망이란 전혀 없어보이죠.
하지만, 믿음을 갖기만 하면 절대 불가능이란 없는 법이죠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 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은 현재 수도권 50만부 프로젝트를 실행중입니다..
현재까지 모두 7만부가 배포되었습니다!!
언제든 함께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