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잘난 국가가
화염물질이 가득하고 흥분한 군중들이 있는 건물..
강경 진압시 무력 충돌이 따를 것이 뻔한 상황..
이런 상황에 대책도 없이 경찰관들 밀어넣어서 젊은 경관 태워죽였나?
신나에 물부으면 기름에 붙은 불길이 물을 타고 더 번진다는 기본 소방 상식도 준비하지 않은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제대로 된 방비도, 준비도 없이
건설사들 똥구멍 빠느라,
혹은 임명되자마 시원하게 한건 해치워서 잘보이고 싶은 생각에
젊은 경찰관을 사지로 몰아넣은건 어느쪽인데?
뭐 리스크 관리 부재야 현대건설 때부터 MB씨의 전매특허긴 하지만..
아무리 잘보이고 싶어도 따라할게 따로있지.
쯔쯔쯔..
전형적인 후진국형 시스템 부재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