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미스코리아가 자질이 있는가? 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으면
일반유저는 얼굴이 아니고 된장녀고 성형도 했다라는 뒷받침으로 자질이 없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으면 노게인은 몸매는 좋잖아라고 말한다. (중요한건 노게인의 이런 토론 방식이 문제다) 정작 중요한 자질이 있나 없나를 토론하고 있는데 몸매는 좋잖아~! 발언은 일반유저들로 하여금 노게인은 자질이 있다고 주장하네라고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왜냐하면 토론 내용이 자질이 있냐 없냐 이기 때문에...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이다. 그래서 일반유저는 다시 얼굴 된장 성형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노게인을 설득(자질이 없다는 걸 인정할 수 있게 설명) 시킨다.
하지만 노게인은 자질이 없다는 것에는 어떠한 논의도 하지않으려 하고 몸매는 좋다라는 것을 인정해주길 원하며 그렇지 않으면 논리적이 반론을 원한다.
이것이 노게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반유저가 원하는건 자질에 대한 지극히 정상적이 토론이다.
일부의 모습만을 보는 노게인은 그 일부만을 인정해주거나 반론을 바라지 말고 자질에 대한 토론을 해주길 바란다.
저는 노게인에 대해서 이렇게 분석해 보았는데요.
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