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도 안양의 보건복지콜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여기서 그는 129 콜센터의 일일상담
원으로 활약하며 서민을 위해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통화 상대방인 서민들 대부분 상담원
이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거나, 설혹 믿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에게 심한 적개심을 드러내며 욕설을 퍼붓는 바
람에 그 자리에 있는 수행원들과 취재기자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더 무서워 하는게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