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교수는 이날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장인 정두언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래도 신자유주의인가' 라는 주제로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해 규제 완화, 금융시장 자유화 등 정부의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비판했다.
장 교수는 "1970년대 중반까지의 케인스 시대와 비교할 때 신자유주의 시대에는 소득분배가 악화하고, 성장률이 낮아졌으며, 금융위기는 잦아졌다"면서 신자유주의를 집중 공격했다.
이에 대해 김용태 의원은 "한국은 신자유주의 설계자가 아니므로 신자유주의냐, 아니냐에 지나치게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전제한 뒤 "복지 확대가 생산성을 높인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복지국가론을 반박했다.
----------------------------
앞뒤 짤려있지만
나쁜 사마리아인들
청소년 권장도서에도 포함되어있고
yes24올해의 도서에도 올라가 있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이 되어있는 반면
정부에서만 유별나게 불온도서로 지정한 책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