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의 지난 1년 평가

용현코비 작성일 09.04.11 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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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의 지난 1년 평가 [펌]

 

MB정부 출범 뒤 노숙자 증가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 "2008년 부랑인수 역대 최대…국가 사회적 위기"

 

최근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방송 CF가 화제를 모았지만 ‘개고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일부 부유층들은 종합부동산세 환급 등으로 ‘돈 잔치’를 벌였을지 모르지만, 대다수 서민과 빈민은 생활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9일 이명박 정부 경기침체 그늘의 현주소를 드러내는 자료를 발표했다. 2005년부터 꾸준히 줄어들었던 부랑인(부랑인 복지시설 입수자 수 기준)과 노숙인 숫자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8년에 다시 증가했다.

 

▲ 지난해 12월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 설명을 하는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 ⓒ사진출처-임두성 의원 홈페이지

 

복지부 자료(2009년 2월 기준)에 따르면 부랑인은 2005년 9055명, 2006년 8193명, 2007년 7689명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그러나 2008년 9492명으로 증가했다. 노숙인도 2005년 4722명, 2006년 4856명, 2007년 4544명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2008년 4796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부랑인과 노숙인 합계는 2005년 1만 3777명, 2006년 1만 3049명, 2007년 1만 2233명으로 줄어 들었지만, 2008년 1만 4288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임두성 의원은 “부랑인 수는 역대 최대이다. 부랑인 중 94%가 장애인, 정신질환자, 신체질환자, 노인성질환자인 것으로 드러나 건강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임두성 의원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부랑인, 노숙인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가족구성원의 부랑인 전락은 가족의 해체로 이어져, 결국은 국가 사회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들이 사회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나는 주식회사 코리아 CEO"



 


[매일경제]기사입력 2008-04-17       "훌륭한 투자자는 투자를 결정할 때 가장 우수한 CEO를 찾습니다.  저는 확고한 비전과 경험, 그리고 강한 실천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주식회사'의 CEO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pcp_download.php?fhandle=MjN5cU9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C84Lzg3Ni5qcGc=&filename=ka2UyimcVOj9IA.jpg 李 "집권하면 노숙자지수 왕창 늘어난다"   이게 당신이 말하던 경제 살리기였나         이 소식을 들은 MB의 속내는 과연?       아마도 경찰청장에게 빨리 노숙자들을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하고 싶어할듯       죄명은   좌파 빨갱이들의 선동에 의한 현 MB정부 정복 혐의 [국가 보안법 적용]   웃자고 표현했지만 지금까지 MB 정권의 만행으로만 본다면  뭐든 자기 입맛대로 잘 갇다 붙이니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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