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 전.투.경찰 조경감!! ■■
작년 효자동대첩 때, 일반 시민에게 방패로 찍으라고 했던 조.경감 만행사건과 동일 인물입니다.
서울.경.찰.청 4기동대 302 전.투.경.찰.대
조경감
[사무라이조경감~] 저희 견찰은 지난 이틀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의
막장 공권력
저희 견찰의 슬로건입니다.
봐주십시오.
'국민의 소리, 언제나 귀담아 듣겠습니다.'
저희는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준비가 언제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선진일류경찰이 되어 국민의 행복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의 행복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중학생 아들에 대한 모성을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모자가 오래 오래 행복하시라구요.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손과발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제대로 걷지 못할까봐
불법인지 알면서도
외신기자까지 양쪽에서 부축해가며
연행했습니다.
'국민이 신뢰하는 가장 공정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공정한 경찰이 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무척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촛불1주년을 맞이하여
작년 5월과 똑같이 여러분을 대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난 추억을 되살려 드리기 위해서요.
'보다 신속하게 국민여러분께 달려가겠습니다.'
5월1일, 2일 양일간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신속하게
국민여러분께 달려 갔습니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편안하게 연행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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