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조화 도착, 성난 조문객들 쓰러뜨려 - 오마이뉴스

귀신토르 작성일 09.05.23 1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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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조화 도착, 성난 조문객들 쓰러뜨려[현장] 봉하마을 침통한 표정 속 분향소 마련 분주 09.05.23 18:10 ㅣ최종 업데이트 09.05.23 19:16 icon_artman.gif 김영균 (gevara) icon_tag.gif노무현, 문상, 이기명btn_tag.gif IE001056664_STD.jpg btn_rcm_s.gif btn_blog_s.gif btn_detail_s.gif▲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 도착한 전두환 전 대통령 조화에 일부 문상객들이 불을 놓고 있다. ⓒ 김영균 icon_tag.gif노무현

[3신 : 23일 오후 7시 15분]

 

성난 조문객들 이 대통령이 보낸 보낸 조화 밟아

 

오후 6시 55분에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도착했다. 조화가 분향소가 차려진 마을회관으로 옮겨지는 도중, 일부 조문객이 이 조화를 잡아 쓰러뜨리고 발로 밟았다. 결국 조화는 세워지지 않았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안내요원들이 흥분한 노사모 회원들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쓰기도 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화도 도착했으나, 역시 문상객들이 이 조화를 태워버렸다. 

출처 : 이명박 대통령 조화 도착, 성난 조문객들 쓰러뜨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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