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때가 아닌가 하다...
청문회 시절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던 학창시절이었고...
이하는 퍼온내용.. 뭐 유명했던 일화이어서... 알만은 사람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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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1월 30일.. 그렇게 민주를 외치던 세력들이..
독재.. 군사정권(민정당)과 3당 합당하는 전 날..
통일민주당 해체식장에서의 사진입니다.
김영삼 총재의 '해체에 이의 없습니까?' 라고 묻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이의 없습니다!!'라고 연호할 때...
노무현님이 홀로이 '이의 있습니다!!!' 말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합니다.
사회를 보던 김영삼은 노무현님을 애써 못본척 하며..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 통과 되었슴을 선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때.....
노무현님이 크게 외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전 반대합니다!"
통일 민주당은 해체가 되고.......
김영삼은 대통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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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결혼시키고 손까지 본 할아버지가 되서는 이때의 패기가 사라진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다.
평가는 후세에게 미루고,....
지금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