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사람에게 분향소를 왜줘

앙마시끼 작성일 09.05.27 0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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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전대통령 분향소를 철거하라고 시민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였답니다.

여긴 축제중 자리인데 왜 자살한 사람을 뭐가 위대하다고 분향소를 설치하냐고

시민들은 나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는데 자기는 하면안되냐고 되묻는 사람입니다.

몰랐습니다. 그 사람 시장 되고 초반에 검은 사내들이 수십명이 왜 우리 도시를 둘러싸고

사람들을 때리고 .. 노점상을 부수는지 그냥 노점상들 많이 싫어하나보다했습니다.

김밥할머니 폭행사건을 보고 노점상인들은 쓰레기라고 하며 비하하고

에고 시장하나 잘못 뽑아서 난리가 아니네요.

시민 한사람보다 권력에 줄스고 돈에 줄스는 사람을 뽑으니...

우연히 찜질방을 갔다 그 시장 가족과 마주쳤는데 그 놈의 시장이 무슨 위세라고 그리

목소리 높여가며 잘난척을하던지... 부랴 부랴 당당하게 할말 안할말 내뱉다가

상황이 악화되니 시청 홈페이지에 급급하게 사람 시켜서 자기를 보호하는 글을

시민을 악인으로 만들고 자기를 보호하려는 글이나 공지로 띄우고

원래 분향소 자리가있는데 왜 축제 자리에다가 아무 허가 없이 허가받았다며 거짓말은 한건 시민이라...

자기는 절대 자살한 사람에게 내줄 분향소는 없다고 해놨는데 어떻게 분향소 자리가 존재할까요

그것도 학생들이 시민들이 상업지역에 냈지만 그 쪽 자리 무언의 압박이 들어와 시민들의 공간이

체육관운동장에 시관련 사람에게 물어보고 자리를 만든거라며 냈습니다만...

그 허가 내준 시에 몸담고있는 사람은 말을 못하겠죠... 말하면 자기 자리가 위험하니...

에구... 아무튼 거짓말로 시민을 악인 만들어버리는 시장도 웃기고.. 어서 2010년이 되서 시장좀 빨리 바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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