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숭례문 화재 당시.
국민성금으로 숭례문 복원 비용을 마련하자는 이명박과 인수위를 묘사한 만평.
...그리고 뜬금없이 구석에서 오리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하지만 이 만평은 원본은 이것이었다.
<조폭과 같이 삥뜯는 쥐새끼들을 묘사한 만평>
숭례문화재의 원인이 서울시장 재직당시 이명박의 삽질과 그 똘마니인 오세훈의
실책임이 명백함에도 그 원인을 노무현에게 돌리고 물타기를 시도하는 후안무치
의 절정을 이루는 조선과 신경무.
만평이라는 형식을 빌어서 조선일보의 추악한 본성을 거침없이 드러내었던
조선일보의 만평가 신경무.
난 이 신경무라는 자의 앞으로의 행보를 정확하게 알 수있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의 대부분의 인사가 그렇듯이, 자신의 만행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민주정권이 다시 탄생하여 자신들이 곤경에 처해질 것이 두려워서
앞으로 더욱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그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인물인 노
무현과 촛불시민들을 죽이기에 혈안이 될 것이란 것을.
노무현 대통령의 애도기간 중이라서 악한 감정을 드러내고는 싶지 않다.
하지만 애도기간이 끝나는 날.
나는 좃선일보 박멸이라는 역사의 과제를 수행할 것이다
다음아고라 즐보드 아따맘마님 올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