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영결식 참석자들이여! MB헌화 때 등을 돌려라!
(풍운아님의 펌글입니다) 이 글 베스트로 알려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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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영결식에는 일반 국민은 참여할 수가 없고 노제장소로 확정된 서울시청앞에서 우리는 고인을 보내드려야 합니다...
영결식이 치뤄지는 동안 현직 대통령의 헌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때를 맞추어 영결식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은 등을 돌려 주십시요!!
노통을 떠나보내야 했던 것에 대한 분노와 갖잖은 짓거리로 나라를 토판내고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인간에 대한 거부의 의사표시로 그 순간 등을 돌려주십시요..
전체 참여자가 이리 해준다면 비록 영결식장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어도 국내외 카메라가 행동을 일일이 국내외로 실시간 송신하는 바.. 국내 방송사가 장난질을 친다하더라도 국외방송사들은 현장에서의 국민행동을 결코 어떤 순간의 치기로 여기고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치욕을 알만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코 국민의 의사를 알아야 하고 그 의사를 전달할 방법은 등을 돌리는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아니 전체 국민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공감하신다면 퍼가시어 여러분들꼐 홍보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꾸벅
....아고라 정방 풍운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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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입니다) (_ _) 29일 영결식 날 돌을 던지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안됩니다! 이는 탄압의 구실이 될 수 있으며, 그냥 날도 아닌, 노무현대통령님 영결식에 괜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서거로 몰고 간 현정부와 현대통령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평화적인 방법 중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유까지는 괜찮을 듯 싶네요..
ㅠㅠ.
노무현대통령 분향소.. 딸을 위해 만들어 봤네요..
맞벌이를 하며.. 노무현대통령 서거에 당황하며 휴가를 하루씩 내서 따로따로
갔다 왔습니다. 대한문과 역사박물관.. 부부는 다녀왔는데... 34개월 된 저희 딸은 같이
하지 못했네요.. 워낙 활달한 아이라 주변에 방해될까봐..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정치가 뭔지 모르는 와이프가 분향소에 간다는 자체에도 솔직히 감사했고....
그만큼.. 노무현대통령이 서민에게 얼마나 가슴깊이 와있었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일을 10년간 하며 고생만 한 처에게 이런 저런 부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존경했던 분을 모시지 못한다는 설움이 와이프도 느껴졌다 봅니다..
아이를 위해.. 그리고.. 못난 남편을 위해..
형편이 좋지 않아 '못난이 사과' '시들은 참외' '포와 담배' 뿐이지만..
와이프가 손수 집안에 분향소를 마련해 준것에..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와이프에게 감사하고..
노무현대통령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즐방에서 펌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