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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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 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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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밖에 안납니다..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셨으면... 억울한 사람 없는 사회만들자고 하시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