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산대학교 시국선언 가세!!!

가자서 작성일 09.06.05 2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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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산대학교 시국선언 가세!!! ■■ [에테르님 정리]

 

 

 

  MBC 뉴스데스크

 

  탕! 탕! 반민족 반민주 박정희 저격

 

  부마항쟁 진원지 부산대학교 PNU

 

  시국선언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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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2MB, 언제까지 귀 막고 있을 텐가?!!

 

 서울대 124명 교수가 시작한 [시국선언]이 전국적(全國的)으로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경북대·영남대 등 경북·대구지역 대학 교수들이 오늘 현(現) 시국에 대해 선언문을 발표하는 것을 비롯하여, 오는 9일에는 전남·광주지역 대학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연세대·서강대·성공회대 등 수도권 대학들도 [시국선언]을 준비 중이다. 이뿐 아니다. 대학 총학생회와 시민단체들의 [시국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시국선언]의 전국적 확산은 2MB 정부의 실정(失政)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지식인들의 위기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이들은 민주주의의 후퇴와 2MB 정권의 일방적 통치행태를 비판하고 검(檢)·경(警)의 개혁과 민생 문제 해결을 2MB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시국선언]은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뿐 아니라 용산참사, 언론자유와 독립성 훼손,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문제 등을 거론하고 있다는 점에서 2MB 정권의 총체적 실정에 대한 고발인 셈이다.

 

 2MB 정부가 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마이 웨이, 내 갈 길만 고집한다면 머잖은 장래에 수습하기 힘든 난국(亂局)을 맞을 수밖에 없다. 최악의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청와대가 조속히 마음을 열고 겸허하게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傾聽)할 필요가 있다. 여당(與黨) 일부에서는 당이 먼저 쇄신하면 청와대도 따라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와대의 태도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 같은 논리를 펴겠는가. 난국 수습의 열쇠는 무엇보다 2MB가 하루빨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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