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남 목사 유서 발견...정부 비난여론에 초긴장
출처 : http://v.daum.net/info/3350171?tTyp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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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심이 계속되고 있다.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로 인해 여당인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야당인 민주당에게 추락당하고 이명박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해 국민의 60%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여기에 계속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타살설이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고,반미 운동가였던 강희남 목사의 자살로 정부가 이번엔 광우병이 아닌 유명 인사들의 사망으로 궁지에 몰릴것으로 보인다.
고 강희남 목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으로 "우리민족연방제 통일 추진회의"의 의장을 맞고 있으며,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 본부 촏 의장을 지니고 있다.또한 1989년에는 전민련 고문,1980년대 초반에는 한국기독교농민회 이사장을 지녔었다.
고 강희남 목사의 유서로 추정되는 유서
위에는 '남기는 말'이라는 짤막한 한 장의 유서에서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고 적어 놓았다.리명박은 북한식 으로 남한식의 발음으로 풀이하면 "이명박"이 된다.다시말해 강희남 목사는 지금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인식하고 있는것,리명박을 내치자라는 뜻은 민중들이 다시 일어나 독재정권을 막고 민주화를 이루어 내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계속되는 유명인사의 사망으로 비난여론을 막아내는데 한계에 부딪친 모양이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정부와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유명 보수인사들은 계속해서 이명박정부를 비판하는 말을 하고 있다.또한 6월 10일에는 야당과 시민단체등 3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평화적인 집회를 한다고 신고 했지만,경찰과 서울시는 폭력이 예상된다면서 집회 신고를 불허했다.불허 했다는 소식에 인터넷 아고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비난여론이 불고 있다.
서울시청에는 비난여론성 글이 수천개 달렸고 한때는 서울시청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정부가 국민들의 요구를 무시한채 지금처럼 불도저식 정치를 펼친다면 작년 촛불집회 같은 거대한 反 정부 여론이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보장도 없다.또한 지금은 작년 촛불집회 처럼 평화적인 집회를 볼수가 없을 정도이다.경찰은 촛불집회의 재 부활을 두려워 하면서 시위대를 자극해서 폭력을 유발 하고 있다.하지만 경찰은 명심 해야 할것이다.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는것을 ..
정부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정수행에 모든 힘을 쏟지 않는한,강희남 목사의 유서처럼 이명박 정부가 임기도 못채운채 하야 해야할지도 몰르는 일이다.
추천 링크 : 민주화 운동 관련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0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