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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과 그 남편 이상만 (여러가지 숨겨진 진실들) [0]
그라프
번호 413203 | 2008.11.27 ip 99.162.***.5
조회 253
이상만 (李相晩 56세)
1. 78년 kbs에 입사
-- kbs보도본부 영상취재 스포츠 부주간(부장급)
-- 기술본부 네트워크팀 화성송신소 소장
-- 전뇨옥과 같은 kbs 직장 동료 (둘 사이의 불륜이 싹텄던 계기가 된다.)
2. 93년 11월 14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전여옥과 결혼
-- 이미 전 부인과 자식까지 둔 유부남이었으나 전여옥과 불륜관계를 맺고 본처와 이혼한 뒤 전여옥과 결혼.
-- 전여옥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만의 전처를 상대로) 남편 빼앗긴 년이 병/신/이지.. 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킴.
3.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부동산 투기
-- 투기목적으로 구입한 농지가 수용될 조짐이 있자 그 토지에 불법 농가건물을 신축하여 토지뿐아니라 그 건물까지 보상을 받음.
-- 그 농지가 수용과정에서 일반농지보다 4억원의 추가보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공무원들과의 뇌물거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됨 (토지와 농가주택은 2004년 5월, 6억 원을 받고 경기도에 매각되었지만 농지로 수용되었을 경우 보상금은 평당 82만 원 정도로 대략 1억 9천여만 원이라고 함.)
-- 농가의 신축과정에서도 불법행위
1) 현지에서 농사를 짓지않는 타지인인 이상만씨의 경우 이씨명의로 농지전용 신고허가가 불가능
2) 이를 피하기위해 현지 농업인 양모씨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후 그 소유권을 이전받는 편법을 씀 (이상만씨가 96년 사들인 고양시 소재 농지 600평은 농업외 그 어떤 목적을위한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전업 농업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농가를 지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농업진흥지역이었음.)
-- 이상만씨 자신도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
-- 그게 불법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다들 그렇게 많이들 하고 있다고 오리발 내밈.
-- 전여옥도 투기의혹은 가당찮고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라서 그 농가를 지었으며 만약 수용되지않았다면 지금 거기서 살고 있을거라고 황당한 발언을 함
-- 그 농가도 군용 참호처럼 벽돌로 조잡하게 급조한 것으로 밝혀짐
4. 1993년 11월 <지식공작소>라는 출판사가 문제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출간
--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른다.
-- 현재까지 팔린 부수만 해도 100만부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직후부터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저자인 전여옥과 재일작가 유재순 사이에 공방
-- 당시 언론매체들은 이를 '가십*사' 정도로만 생각해 <여성신문>을 제외한 전 언론매들이 상세한 보도를 회피한다.
5. <일본은 없다.> 도용과 관련하여 <여성신문>에서 최초로 기사화
-- <여성신문> 94년 8월부터 취재에 들어가다.
-- 같은 해 9월 23일자 '35만부 베스트셀러 <일본은 없다> 표절 시비 진상은 이렇다'는 기사에서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와 책을 출판한 지식공작소의 주장을 나란히 실었다.
-- <일본은 없다> 표절시비 와중에 지식공작소 출판사 고위간부가 일본으로 건너가 유씨와 나눈 대화를 녹음한 내용을 공개해 흥미를 끌었다.
-- 출판사간부는 유씨와의 대화 녹음테이프에서 "71꼭지 중 29꼭지 도용당했다"고 시인한다.
-- 당시 기사를 작성한 김명순 전 <여성신문> 기자는 기사가 나간 뒤부터 전여옥씨로부터 날마다 전화로 욕설이 섞인 협박성 발언에 시달리게되고 결국 기자생활을 접는다.
-- 후에 유재순씨가 김명순 기자를 찾아가 사과했으며 김명순 기자는 오히려 유씨를 위로했다고.
-- 다음은 유재순씨의 원고를 전여옥이 도용한 사건과 관련하여 유재순씨와 나눈 전화통화 내용들
전여옥의 진실 조회수:4
진실된 그녀, 2004/10/24 오후 9:34:04
2004년 10월 21일 (19시 11분)
한편 유재순씨는 최근 송두율 교수 변론을 맡았던 덕수법률사무소에 변론을 의뢰했으며 전여옥 대변인의 도용의혹을 증명하는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중이다.
다음은 당시 유재순씨와 전여옥씨 등이 일본에서 나눈 전화통화 내용이다.
유재순: "여보세요."
전여옥: "전여옥이에요.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그럴 시간 없어요."
전여옥: "나 오늘 다섯시까지 시간있는데 그 안에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고 바빠요. 서울에서 봅시다."
전여옥: "피하는 거예요?"
유재순: "피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얼굴 마주 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서울에서 봅시다. 서울에서는 얼마든지 만날테니."
전여옥: "야 쌍×아."
유재순: "…."
전여옥: "야 쌍×아. 너 내가 죽여 버려. 지금까지 내가 너를 못 죽인 것은 첫째 네가 일본에 있기 때문이었고, 둘째 한국여자였기 때문이었고, 셋째 너 서울에 오면 꼭 죽여 버릴 거야. 야 쌍×아."
▲ 지난 6월 10일 오마이뉴스 와 인터뷰중인 전여옥 대변인.
ⓒ2004 이종호
유재순: "너 참 뻔뻔스럽구나. 사적으로도 넌 남의 것 뺐는데 도사더니 공적으로도 남의 책 내용 뺏어가는 데 도사고."
전여옥: "뭐야. 너 쌍× 내가 너 죽여버리고 말 거야."
유재순: "죽이든지 말든지 너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까 끊어."
(유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고 그 뒤 전화벨이 서너 번 울렸다. 당시 한 유학생이 '협박전화는 태아에게 해로우니 전화받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남편인 이아무개씨가 받았다. -- 유재순씨의 남편인 것으로 보임)
이△△: "여보세요."
전여옥: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부인 바꿔요."
이△△: "나도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고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또 당신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 끊습니다."
(이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유학생인 최아무개씨가 받았다. 전여옥씨의 남편인 이상만씨였다.)
최○○: "여보세요. 누굴 찾으십니까?"
이상만: "…."
최○○: "글쎄 누굴 찾으시는데요."
(최씨가 유씨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유재순: "여보세요."
이상만: "이상만입니다."
유재순: "말씀하세요."
이상만: "내가 그동안 죽 지켜봤는데 유재순씨가 나쁜 것 같아요."
유재순: "뭐가 나쁘지요?"
이상만: "아니 왜 그 당시 책 줄 때 아무 소리 안했어요?"
유재순: "이상만씨, 아니 제가 무슨 천재예요? 만재예요?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서 그 내용을 순식간에 어떻게 알아요?"
이상만: "그렇다고 옆집 신발공장에서 똑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죄가 돼요?"
유재순: "아니 이상만씨, 어떻게 기자 일을 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 취재현장에는 코빼기도 내밀지 않던 위인이 8년 동안 피눈물 흘리며 취재한 내용을 그대로 도용해 갔는데 열불 안나게 생겼어요?"
이상만: "옆집 신발공장에서 비슷한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나쁩니까?"
유재순: "어떻게 그게 안 나빠요? 그리고 애당초 본인이 선(先)은 이렇고 후(後)는 이렇다, 책 욕심을 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네것도 도용하게 됐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를 해왔으면 나도 없었던 일로 하려고 했어요. 출판사측에도 편집장과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렇게 분명하게 말했고."
이상만: "녹음테이프라니요?"
유재순: "못 들어보셨어요?"
이상만: "못 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책 어디가 그렇다는 거지요?"
유재순: "그건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거예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으니 이만 끊습니다."
이상만: "유재순씨! 우리에게는 돈과 힘이 있어요. 가만 안 둘 거예요."
유재순: "협박하시는 겁니까?"
이상만: "경고요."
유재순: "그렇게 돈이 많고 힘이 있으면 어디 맘대로 해보시죠."
6. 결혼후 전여옥이가 레이디경향과 인터뷰했던 내용. 이 내용을 보면 '젊은 남자, 잘생긴 남자가 좋고 프리*, 은밀한 러브호텔 출입 등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 레이디 -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 전여옥 -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어요.”
△ 레이디 - “혼자요?”
▲ 전여옥 - “이왕이면 젊은 남자하고 가면 더 좋겠죠. 좋아하는 남자하고.”
△ 레이디 - “요즘도 잘 생긴 남자를 보면 설레입니까?”
▲ 전여옥 - “요즘엔 더 설레죠. 이젠 저도 남자에 대해 잘 아니까.”
△ 레이디 - “프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전여옥 - “음… 아무하고나 *하는 것이라는 해석보다는,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게 정확하겠죠. 그리고 *라는 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이 함께 존재해야죠. 그건 돈으로도 살 수 없잖아요. 전 러브호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레이디 - “당당하게 들어가지 못하고 남의 눈치 살피면서 들어가잖아요?”
전여옥 - “은밀하게 들어가는 게 더 재밌잖아요.”
진실에 도전한 전여옥(guest) 210.100.246.x 2004년 10월 21일 (19시 14분)
daum펌, 2004/10/17 오전 9:43:39
전여옥에 대한 진실
번호:296 글쓴이: 채명길
조회:31 날짜:2004/10/15 10:43
어제 대학 동창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 친구가 동경대에서 10년동안 공부하고
작년에 귀국했거든.
이야기중에 전여옥에 대한 화제가 나왔는데
잘 알다시피
전여옥은 일본은 없다라는 초베스트셀러로 유명해져
지금은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고 있지.
글쎄 이 친구 이야기가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의 대부분이 표절을 했다는 거야.
그 친구는 표절이 아니라 카피라고 표현하더군.
왜 카피라고 표현하는가 했더니
동경대 근처에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나 상사주재원 혹은 부인들을 위한
일본어 과외 학원들이 많다는군.
당시 전여옥이도 사설학원에 와서 일본어도 공부하고 했는데
원작가(이름 생각이 안나네)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하면서
자신이 취재하고 쓴 글을 카피해서 나눠어주면서
같이 읽고 토론하고 하면서 일본어를 공부했다네...
그러면서 전여옥이도 내용이 좋다고 또 카피하고 했데.
주위의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그리고 당시 전여옥이 이 책을 출판할 때가
일본으로 온 지 2년인가 3년만에 했는데
이 친구 말이
그런 일본어 실력과 일본내의 인적 네트웍으로는
그런 책을 쓴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거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겠지만
지금 전여옥은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5억원의 명예훼손소송을 하고 있는데
이런 #같은 년이 공당의 대변인을 하면서
자신의 기득권을 이용해 진실에 도전하는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하고 하는 것을 보면
참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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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없다-전여옥패소판결 보고
[153] 뉴요커 번호 267432 | 2007.07.11 ip 59.7.***.99 조회 32605
<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재판장 한창호부장판사)는 전여옥한나라당의
원이 자신의 저서 <일본은 없다>에 대한 표절의혹을 보도한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사장과 정운현 편집국장 박모기자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때 <박근혜의 복심>혹은 네티즌들에 의해 <박근혜의 무수리>로도 불렸던
전여옥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위해 2004년 7월 5억원의 소송을 걸었던 이
사건이 드디어 3년만에 1심 판결이 났다. 뜻밖에도 전여옥이 졌다.
2년전 그녀는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박근혜대표를 충성스럽게 보좌하며 승승장구
매우 잘나갔었다. 그런 그녀가 한때 절친했다던 유재순을 비롯한 오마이뉴스와
서프라이즈 기자들을 대상으로 5억원이나되는 거금 손배소송을 걸었을때
아무 관련없었던 나마저도 무서웠다. 왜? 전여옥은 한창 잘나가던 제1야당의
대변인이었으니까. 그래서 전씨가 당근 승소할 줄 알았다.
근데 재판부의 판결문을 곰곰 읽어보니 한창호 부장판사라는 분이 아주 적확한
표현으로 전씨의 잘못을 설명하고 있다.
아무튼 사법부의 판결은 당연히 존중해야 하는걸로 배웠는데 전씨는
사법부 판결에 승복 못한다며 항소했단다. 그거야 그 여자의 자유.
나는 여기서 전여옥이라는 여성국회의원이 자신에게 취재차 전화한 여성신문의
김 모 여기자에게 "너같은 거 자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욕설을 퍼부었고,
여성신문 사장에게까지 전화해 난동을 쳤었다는 대목을 주목하고 싶다.
결국 전여옥이 표절 혹은 도용했다는 재판부의 판결이 나온 만큼 오마이뉴스나
여성신문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해 당사자인 유재순이라는 여성르포라이터의
명예는 회복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전여옥이 여기자나 유재순에게 폭언과 협박한 내용이 영 찜찜하다.
어떻게 "너같은거 자르는건 일도 아니다"라는 완존 조폭두목같은 협박성 멘트를
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인간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린 폭언이다.
하기야 전여옥은 얼마전 한나라당 박근혜 캠프의원들이<박대표를 난도질 하고 있
다>는 귀를 의심할 섬뜩한 말을 기자들 앞에서 했다는걸 신문을 통해서
보고서는 이 여자 참 무섭다는 느낌을 가졌었다...
어떻게 동료의원들을 향해 <난도질을 하고 있다>는 최하급의 저열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건지... 거기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녀는 이제 이명박캠프로
옮겨갈 것 같다고 한다... 그거야 그녀의 자유니까 3자가 뭐라 할 것은 없지만
오늘날 국회의원 전국구의원뱃지는 박근혜씨가 달아주었다는 건 천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최고위원될 때도 사실 박대표 끗발로 되었다는 것 역시 삼척동
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며칠전 전여옥은 <박근혜대표는 무오류인줄 알았다
>는 희한한 발언을 슬그머니 내놓았다. 이게 말이 되는가.
박대표가 무슨 신인가. 무오류라는 표현을 쓴다는 건 뭔가 다음단계를 준비하지
않고서는 쓰기 어려운 말 아니겠는가.
더구나 부모가 비명횡사한걸 지켜본 박대표를 보면서 나같으면 절대 정치를
안하련만....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박대표에게 비수를 날렸다.(조선일보 7월7일자)
그녀는 또 정치는 이제 사양산업이라는 둥 정치하는 걸 비하하는 표현도 썼다.
그런데 왜 그녀는 정치판에 뛰어들었고, 한날당 대변인에 최고위원까지 지냈을까?
한때 전여옥은 조선일보에 박근혜는 영남공주라고 맹비난했었다. 그러다가
그 글을 쓴지 2주만인가 한나라당에 입당하더니 승승장구했다.
참 요지경이다.
어쨌거나 그녀는 재판에서 졌다. 유재순은 전여옥에게 자신의 원고를 도용당한
충격으로 3개월동안 전신마비로 입원까지 했다고 울분을 털어놓았다.
자 이제 이 사건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자못 흥미롭다.
한가지 분명한 건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문을 읽다보면 사건의 전말이 눈에
보인다는 점이다.
박근혜 캠프의 의원들은 전여옥으로부터 모욕적 언사를 들었지만 어느 누구도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그것이 무얼 의미하는 지 웬만한 분들은 다 알 것이다.
앞으로 이 전여옥이라는 여성의 언행이 꽤 재미있어 질 것 같다.
10여년전 100만부가 팔려나가 슈퍼베스트 셀러로 난리났던 <일본은 없다>가
결국 남의 글을 혹은 취재내용을 몰래 가져다 쓴 표절작이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사본 100만 독자들도 가만 있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
유재순과 전여옥! 참 질기고 무서운 악연의 만남이었다. 그녀들의 결말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네요.
추신: 12일 오전 전여옥은 이명박지지를 선언하고 이명박과함께 파안대소하는
사진을 찍었다. 참 대단한 변신이다. 박근혜의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이제 <전여옥 드라마>의 재미요소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유재순과 전여옥, 박근혜와 전여옥- 이 여인들의 전쟁이 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