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하늘에서 통곡하신다!!

가자서 작성일 09.06.15 2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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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하늘에서 통곡하신다!! [케이투님 글]

 

 

여기서 지역관련 글 쓰는 사람은

이유불문, 근거의 객관성유무를 떠나 모두 새대가리 국민이다!!

지역을 통합으로 이끌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는 하나도 없고

이것이 원이이다, 누구 탓이다 어쩌구 저쩌구...

다 일리가 있지 그런데 어떻게 하자구??

 

매국노 집단들 얼마나 신나겠냐?

김대중 대통령님의 올바른 지적에 대해

온 사방에서 중상모략하는 짓거리에

똑같이 놀아나는 것인걸 왜 모르나!!!

 

 

내가 한 마디 할께!!!!!!

 

나 경북 영양출신

원래 내고향은 멋진 선비와 애국지사와  문학의 고장이지

물론 영양고추로도 유명하지

사실 너무 오래 고추만을 심어 그런지 병이 자주 발생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소설 [학] 영양 일월이 배경, 교과서 나와서 얼마나 자랑스러웠던지

조지훈 선생과 친일 매국노 이문열이 공존하는 골때리는 땅

원래 내 고향 영양은 일제치하 조선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일어선 애국지사의 고장이지

좌익운동가가 가장 많았던 고장이기도 하지....

그러나 지금은,

애국지사는 모두 멸문지화를 당했으며,

뜻있는 선비는 온데 간데 없고,

멸문지화를 당한 후손과 무지랭이 머슴들이 일군,

정직하지만 무지한 가난한 농부의 땅이지.

 

친일 후손 이문열의 석보 두들마을은 200억을 들여 재령이씨 기와집 잔치를 벌여놓고

손님과 후학을 맞는다고 난리지..

박정희 우상화가 수십년 진행된 곳이며,

원래는 김대중 대통령지지자가 더 많았던 곳이였지.. 인물을 알아본거지

그러나 이들은 빨갱이다는 명분을 내세워 모두 떠나거나 없어지고.....

반공교육의 수십년, 전라도 지역에 대한 근거없는 중상모략

그리고 무조건 권력에 순응해서

착하게 살고 출세해라가 모든 가정의 좌우명이기도 하지..

이것이 정확한 내고장의 역사야!!!

 

정작 농부로 살아온 아버지 당신은 너무도 정직한 삶임에도

거짓된 매국노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매국노를 밀어주는

터밭이 되었지...

허나 우리 영양은 경상도 전체에서

김대중 대통령 지지표가 제일 많이 나온 지역인것은

모든 국민이 알아줬으면 해, 그래봤자 몇 안되는 표이긴 했지만...

김대중 대통령님이 직접 감사함을 표하러오신 것은 잊을 수가 없지

그 몇안되는 표에 대해서... 여기서 눈물나려 하네..

그분이 얼마나 지역감정타파을 위해 애쓰셨는지는 내가 제일

직접 체험한 것이니깐

적어도 나에겐 100% 진실이지.

 

그리고 내 고향 영양에 붙은 옆지역이 청송이지.

주왕산과 달기약수터로 유명하고

사과도 유명하지

그런데 여기도 마찬가지야

애국자는 온데 간데 없고 가난한 후손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순복음 교주 조용기와 일본인 조갑제의 고향이기도 하지

웃기지!!!!

 

 

내가 왜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하냐면,

지역감정은 우리가 아닌 저들 매국노들이 만든거지.

우리는 이것을 극복해야되잖아

 

그 방법은

[첫째]   경상도가 전라도가라는 말부터 없애는 것이 중요한 출발이다라는 거야.

내가 위에서 길게 쓴것처럼, 내가 태어난 고장 바로 알기에서

나는 시작해야된다고 봐!!

나처럼 내고향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알리는 일이 중요하지.

그러면 공부도 되고, 애향심도 생기고, 부끄럼도 알고,

어떤 것이 올바른지도 알게 되는 거지

 

[둘째] 공부를 해야되겠지.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은 책벌레였어.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를 살찌울수 있었던 거지.

저번 주 주말 초등학교 동창회갔더니 친구들 너무 무식한 소리를 하길래

내가 조목조목 도표를 보여주며 무식한 놈이라고 혼을 냈지..

동창들 아무 소리도 못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얼마나 통쾌, 유쾌, 상쾌....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쓴 [여보 나좀 도와줘] 12권 선물했지. 무식한 놈들아 지발 책좀읽자라고...

내 돈 많이 썼지만 행복했지... 평생 이런 돈은 빚을 내서라도 쓰겠노라고....

두 대통령은 정말 모르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많은 독서를 했듯이,

벌써 생각 바뀐 친구 놈이 생겼지...

 

지역감정극복의 열쇠는 무지한 우리 주변을 공부시켜야 된다는 거야...

물론 나부터 책 많이 일고 깨우치는 것이 우선...

 

우리 영양친구들은 생계를 위한 공부[고시, 입사준비등]말고는

전부 [...까더라]에 의존하지...

이게 무슨 말이냐고,,, 누가 김대중이 빨갱이라 까더라.... 하면 그게 자신의 지식이 되는 거있지...

한 마디로 돈 되는 공부 말고는 공부를 하지를 않는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느리지만 공부시키는 거야..

 

[셋째]  뭐라도 실천좀해라!!! 지발

옳으면 외치고 실천하면 되는거야...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는 경운궁, 대안문으로 불러야 옳겠지) 분향소에 가봤더니 너무 초라하더라구, 꽃이며 영정이며,,, 열불이 나잖아 눈물나잖아 왜,, 천박한 매국노들은 이런것 가지고 놀리고 우리 국민을 욕보이잖아 ... 그래서 왓프데리고 강남 꽃시장 새벽 2시에 가서 (값이 싸거든)

나리꽃 열 묶음사고 장미하트 안개꽃사서 3시작 수작업해서 (사실 왓프 솜씨가 좋거든) 갖다 놓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더군...

그냥 옳다면 행동해

이것 저적 따지지도 묻지도 말고.......

 

길게 쓰다 보니 무슨말을 했는지

가물가물......

 

자 여러분 반말해서 미안합니다.

우리 초등친구들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의 진목멱을 너무 모르는 현실,,,

제대로 공부해서 알리면 행복해집니다. 반드시 바뀝니다. 그것이 역사며 인생아니겠습니까???

 

 

 

 

호남 대통령 dj가 경상도 노무현를 대통령으로 민 이유~

                

                                                                                                                  [*godcross님 글]

 

 

김영삼과 김대중은 똑같이 이나라 민주화 을 위하여 ~

젊은날  옥살이를 하며 집에 감금 당하며

반평생를 투쟁으로 보낸  민주화 동지이다~

 

김영삼은 대통령 시절에 이나라 보다 고향 거제를 더욱 사랑한

고향사랑 대통령이였다~

 

김대중은 호남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고 난뒤~

호남은 발길을 끊어버려서 김대중 대통령 시절 호남사람은

무심한 김대중을 원망했다~

 

imf때 김대중은 실직한 가난한 서민의 애기를 하다 말고

목이 메어 눈물을 흘렸다~

그는국민을 사랑한 전직 대통령 이였다~

 

김대중은 다음 정권를 전라도 출신이 잡는걸 원하지 않았다~

김대중은 지역감정를 없애기 위하여

노무현를 해양수산부 장관를시킨후 전라도 표로 경상도 노무현를

대통령으로 당선 시키도록 밀었다~

 

그 이면에는~

지역감정 해소라는 

김대중의  깊은 이 민족에 대한 베려가 숨어 있었다~

이시대의 거묵을 알아보는자~

그사람이 시대를 바로 보는 통찰력를 지닌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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