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다문화 정책을 폈던 분이 계셨지요.

“다인종, 다문화로의 진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억제의 단계를 넘어선 만큼 양적·질적 차원의 세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xxx대통령의 지난해 4월 청와대 국정회의 발언처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현상이 됐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Article.asp?aid=20070123000217&cid=0101090400000&dataid=200701231047000062

(뉴스기사)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39497

(펌글)

전 국수주의자도 아니고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은 분명 잘못되어다고 생각하고요.

또한 외국인들의 대한민국 유입 자체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전제가 필요하죠.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녹아내려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됨은 자명한 일입니다.

미국의 엄청난 범죄율의 이유는 인종 샐러드라고 불리우는 미국식 다민족 다문화주의 속성 때문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일으키는 것은 대부분 제3세계 사람들이죠.

원래부터 연고가 없는 이방인들이 저지른다는 말이죠.

다른 많은 나라의 예에서 보여지듯 준비없는 개방은 엄청난 혼란만 안겨주고 사회를 분열시킬 것입니다.

예를들어 베트남-한국인 사이의 자식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쉽게 적응 가능할까요?

쉽지 않을겁니다. 왜냐고요? 아직 우린 준비가 안되어있으니까요.

"피를 섞는 것도 세계화다"라고 말씀하셨던 그분의 말씀이 참으로 어이없이 들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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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미국하고 무조건 동일한 선상에서 보기도 좀 모호하군요.

미국이야 처음부터 다민족 국가로 출발한 나라지요.

그런 나라도 상당히 혼란을 겪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국가인데 갑작스레 환경이 변한다면...

뭐 대충 견적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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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가 문제긴 한데요. 처음부터 불체자 였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나가야 하는데 안나가기 때문에 불체자가 된겁니다.

전 이문제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아직 대한민국에게 다민족 다문화 정책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아래 글들에서 보여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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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네요. 뭐 그냥 단순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다민족 다문화 정책은 절대 안될 일입니다.

절대 감당 못해요. 지금 당장 통일이 된다고 해도 남북한이 융합되기 어려울텐데...

다민족 다문화? 우리 동포도 껴안지 못하는데 다른 이방인들을 껴안는다?

말도 안되죠. 이상적으로 좋을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이 잘못된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