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가 故 노무현前대통령의

가자서 작성일 09.06.18 2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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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가 故 노무현前대통령의

 

 

http://www.obsnews.co.kr/243620#0

 

【앵커멘트】
안양교도소가 故 노무현前대통령의
구속 입감에 대해해 특별팀을
구성하고,극비리에 독방을 만들려
했던 것으로 O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초 알려진 검찰의 '노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방침과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고영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안양교도소는 지난 달 중순,
보안관리과 A 모 교도관을 팀장으로
5~6명의 TF팀을 구성했습니다.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구속 입감을 극비리에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노 前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지난 시점이고,서거하기 일주일
전 입니다.

교도소 측은 2평 남짓한 6.6 ㎡의 독방시설로는 전직 대통령을 수감하기 어려워,6평 정도인
20 ㎡의 새로운 독방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리적 예우를 고려한
겁니다.

【싱크1】안양교도소 관계자
    시설이 없으니까 들어오게 되면 독거시설에
    수용하는 거였고.../

통상 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관할 서울구치소에 입감됩니다.

하지만,故 노 前 대통령의 경우 형 노건평 씨와 측근인 정상문 전 비서관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돼 있어,이들과 분리 수용하기 위해
안양교도소를 택한 것입니다.

【싱크2】안양교도소 관계자
       서울에는 형도 있고,같은 관계인이 많이
       수감됐으니까 안양으로../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前 대통령 서거 직후에 보도된 검찰 방침은
"애초부터 불구속 기소"였다고 알려졌기 때문입
니다.

사실이라면,검찰이 불구속을 검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법무부는 구속을 상정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자칫,법무부가 검찰 지휘권을 행사하려 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살 수 있는 대목입니다.

【클로징】
"취재가 시작되자 안양교도소 측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OBS뉴스 고영귭니다."

 

 

 

 

MB의 굴욕! 미국 유명 언론들의 보도 자료!

▲ (왼쪽부터) 전날 한미 정상회담 소식을 전한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뉴욕타임스 등 주요 일간지. 그러나 이 대통령의 얼굴은 뒷모습이나 흐릿한 옆모습만이 실렸고, 그나마 뉴욕타임스 기사의 주제는 '정상회담'이 아니라 이란과 관련한 오바마 대통령의 '돌발 언급'이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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