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보다 연봉 많은 공무원 생긴다?

o응o 작성일 09.06.20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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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게 연봉 3억4000만원을 주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이는 대통령의 연봉보다 더 많은 액수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9일 "현재 케네스 클로퍼드 미국 오클라호마대 교수를 기상특보로 데려오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7월까지는 그와 임용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보수다. 기상청은 클로퍼드 교수가 미국에서 받은 보수와 업적을 감안할 때 연봉 27만달러(약 3억4000만원)는 줘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공무원은 대통령이다. 2mb 연봉은 1억6867만1000원(2008년 기준)이다. 여기에 직급보조비와 정액급식비 등 각종 수당을 합하면 총연봉은 2억863만1000원에 달한다.

 

클로퍼드 교수 영입이 성공한다면 그가 약 6000만 원가량 더 받는 셈이다.

 

기사발췌- [머니투데이 인터넷 이슈팀]

 

 

 

미 친 새우 잦~같은 짓꺼리 그만하고 연봉 10억짜리 대통령이나 영입하자!! 잡것들아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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