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대한늬우스' 통해 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 상영

hjylove 작성일 09.06.24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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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부터 전국 190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4대강 살리기 대한 늬우스'(사진=문화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전에 '대한 늬우스'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24일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의 '대한 늬우스 - 4대강 살리기'를

 

제작해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을 통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 늬우스'는 1953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하여 나라 안팎의 소식과

 

정부의 정책 등을 담아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에 보여주던 프로그램.

이번에 선보일 '대한 늬우스 - 4대강 살리기'는 개그맨 김대희장동민, 양희성이 가족으로 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대화하는 1분3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가족여행'편과 '목욕물'편 등 2편이 제작됐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극장가기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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