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평] 민간독재정권 이명박의 영구집권음모! ■■■ [에테르 님 편집]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미디어 발전 국민위원회’ 2013년부터 신문·지상파 방송의 겸영 허용의 미디어법 개정안 최종 보고서를 사실상 확정! (연합뉴스 2009-06-24 15:40)
KBS MBC 장악 위해 못할 게 없다는 이명박!!!
(2009-06-24)
이명박 민간독재정권이 MBC 죽이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똥보다 더러운 중앙일보 논설은 차치하고서라도, 최근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파렴치한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면서까지 PD수첩 수사 결과와 관련해 MBC 경영진에게 사죄와 사퇴를 요구한 데 이어, 한나라당 친MB계 의원들이 오늘 MBC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명박 민간독재정권의 反민주적 미국산 불량 O-157 광우 쇠고기 수입 단행에 따른 국민들의 對정부 항의에 직면하자 이를 PD수첩 방송을 문제 삼아 MBC를 장악하려는 것이다. 조선총독부 시절의 식민통치가 아니고서 이럴 수는 없다!
PD수첩 수사 결과는 떡+검찰 내부에서조차 수사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해서 접은 것을 무리하게 재개시켜 나온 것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떡+검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제작 과정의 일부 실수를 의도적인 왜곡으로 몰고 가기 위해 PD수첩 '김현희 작가'의 e-mail을 짜깁기해 공개함으로써 스스로 수사의 정당성을 포기하고 심각한 인권침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 '무죄추정 원칙'이 적용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이명박이 직접 나서 MBC에 대한 총공세를 펴는 데는 '언론관련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언론관련법 개정 추진이 극악무도한 이명박 민간독재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한 언론장악 의도에서 나왔음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단지 이명박 민간독재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PD수첩 제작진을 수사해 재판에 회부하고, 이를 근거로 임기가 한참 남은 엄기영 MBC 최고경영자를 몰아내겠다고 하는 것이니 말이다. 국민이 다 죽었나? 지난해 국세청 · 감사원 · 떡+검찰 · 교육부 등 온갖 권력기관과 대한민국 정부 부서를 총동원해 정연주 KBS 진짜 사장을 몰아냈으니 MBC라고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다. 봉기하라!
이명박 죽으면 떡 돌리겠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 같네요. 잊지 맙시다!
천인공노할 패륜행위를 한 저 단체가 이명박 정권의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라는 것, 이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근원적 대책 [커피믹스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