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우민화 정책으로 이루려는 궁극적인 목적]

많은 분들이 이 정권의 여러가지 상식에서 벗어난 여러 정책을 비판하고 몸소 실천하며 싸우고 계십니다.

지금의 이 싸움은 몰상식과 상식의 싸움.

부도덕과 도덕의 싸움. 친일파 매국매족의 일당들과 국민의 싸움입니다.

잘못된 정책에는 건전한 비판이 따라야 하며 그 비판에 귀를 기울여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을 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입니다.

어제는 이 정권의 국민 우민화 정책이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자 막말을 감행하였습니다.

<무분별한 대학 진학으로 야기되는 사교육비 고통과 청년실업 문제는 정부가 해야 할 중산층 및 서민대책의 핵심과제>라고 한 발언이 그것입니다.

이 발언의 밑바탕에는 이미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계급적으로 구분하고 천민들에 대한 무시의 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무분별한 대학 진학 운운하며 마치 돈 없는 천민들이 어디서 대학에 가느냐 하는 뉘앙스의 발언으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의 구축.

사교육비에 대한 적절한 대책마련. 청년 실업에 대한 장기적인 고찰과 대책 수립.

이런 것에 대한 아무런 대안도 대책도 없기 때문에 저런 무식한 발언이나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꾸만 국민들이 반대하는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정책들만을 추진하는 것일까.

도대체 왜!

국민 우민화 정책!

그 답이 저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악법과 개악들이 모두 여기에 기초하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우민화 정책의 일환들을 살펴볼까요?

미디어법.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신문과 방송 언론들만 살려내고 바른 말을 하는 언론들은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이에 따라 국민들은 마치 세뇌된 쥐벼룩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미디어법이 시행되기도 전에 이미 세뇌된 쥐벼룩이 많은데 미디어법이 시행되고 나면 그야말로 옳고 그름의 구분이 없는 획일적인 사회가 될 것입니다.

더더욱 무서운 것은 정보의 차단.

그야말로 국민들에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의 홍보 내지는 아무 관계없는 정보나 제공하고 중요한 외신. 정권에 불리한 정보.  등은 차단함으로서 우매한 국민을 양산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 조차도 통제하고 차단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7월 8일 일본 자위대의 구축함이 동해항에 입항한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됩니까?

저작권법

저작권법 자체는 지적재산권 등의 권리보호등 취지는 좋으나 그것이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 또한 정보의 차단의 역할로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어제의 발언.

사교육비 및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분별한 대학 진학을 막겠다. 이런 취지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이 나라에 지식인들의 숫자를 줄이고 교육 받지 못한 우매한 국민들을 양산하겠다는 것이나

별반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아는 것이 많으면 잘못된 것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것을 반대하는 무리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그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이 정권의 발상인 것입니다.

언론 플레이.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언론 플레이에 수없이 속아왔습니다.

왜곡 날조하는 조중동같은 쓰레기에 속아 살아온 그 수많은 세월이 분통하지 않으십니까?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무엇때문에 몸싸움을 하고 집기를 집어던지고 하는지도 모르는채

무조건 국회에서는 싸움질만 한다. 저놈들은 뽑아놓으니 나라를 위한 법안 만들 생각은 안하고

지들 밥그릇 지키기에만 바쁘며 싸움질만 하고 있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 주위에 많지 않습니까?

남을 선동하여 싸움질을 시키고던 지들은 뒤에서 웃고만 있다. 이런 의식 가지신 분들 많지 않습니까?

이것 또한 국민우민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염증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아 지겨운 놈들. 지겹다 정말. 관심 끊자!

바로 이것이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입니다.

국민이 정책. 정치 등에 대한 관심을 끊는 것!

관심을 끊으므로서 자신들이 추진하는 모든 자기이득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것이 이 정권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 것의 귀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개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밑밥을 슬슬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헌!

개헌을 하고 우민화된 국민을 선동하여 한나라당의 장기 집권의 틀을 구축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매국 매족의 친일세력 그들의 진정한 목적인 것입니다.

지금의 이명박씨만 반대하고 끌어내리면 다 끝나는 것일까요?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절대로 끝이 아닙니다.

어떤 대안을 내든 대안 후보를 내세워서 필요가 없어진 다 쓴 건전지는 교체할 뿐입니다.

요즘 누구를 내세우고 있습니까? 맞습니다. 바로 박근혜씨죠. 

국민들은 저들의 국민 우민화 정책에 맞서서 늘 공부하고 늘 깨어있어야만 합니다.

먹고 살기에 바쁘시다고요? 무엇때문에 먹고 살고 계십니까?

바로 자식을 위해 바쁘게 일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 자식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로 미래! 그것을 위해서!

정치가 썩었다고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돌려 외면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대다수의 국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말입니다.

**

최대한 쉽게 풀어쓴다고 썼으나, 글쓰는 실력이 부족하여

두서없고 논리적이지 못한 글이 된 점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방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71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