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관 청문회,,,오늘의 하일라이트 입니다..주성영도 나옴. [독각귀 님 정리]
오늘 천성관 청문회의 너무많은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이걸로 뽑았습니다.
주성영 딴나라당 의원은 지난 5월 결혼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아들이 검소한 결혼을 했다는 점을 들어 천 후보자의 청렴성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진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부메랑이 됐다.
기사내용을 질문답식으로 다시 구성해 봤습니다.
주성영 :아들 결혼 때 청첩장도 안 돌렸다는데 사실이냐, 결혼을 어디서 했냐?
천성관: "(청첩장 돌리는 것을) 아들도 원하지 않았고 나도 원하지 않았다. 조그만 교외에서 5월에 했다"
주성영: 누구는 봉하마을에서 결혼도 하고 정치인들도 자기 지역구에서 결혼을 하면 하객이 수천명에 이르 고, 하객 한사람이 10만원씩 축의금을 내면 얼마냐?...청첩장을 돌렸으면 빚도 갚고 제네시스 승 용차도 사고 했을텐데 왜? 청첩장을 안돌렸나?..딱하다.. {주성영은 반어법을 사용하여 천성관의 청렴성을 강조할려고 했다..역시 개나라당} 그러나 얼마 안 가 천 성관 아들의 '조그만 교외에서의 결혼'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났다. 이때,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핵심의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박지원 의원: 후보자 아드님이 결혼식을 교외에서 했다고 했는데, 워커힐 W호텔 아니냐? 천성관 : "예, 야외에서 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워커힐 W 6성 호텔에서의 결혼, 초호화 아파트, 잦은 해외 골프여행, 고가 명풍 쇼핑, 위장 전 입23억5천만원을 빌려 아파트 살 수 있는 사람이면 국민들이 '강부자'라고 하겠느냐 서민이라고 하겠느냐? 천성관: 아파트 구입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그런 점에서 신중치 못한 것 반성하고 있다". 참고로,워커힐 W 호텔은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최고급 6성 호텔입니다. 조그만 교외가 "워커힐 호텔" 입니다..지들 눈깔에는..강부자는 다르군요,, 주성영 오늘도 혹시 술주정(?)을 한것 같습니다.ㅋㅋㅋ 주성영 이라는 사람 천성관 도와줄려다가 쪽 다깠습니다.. 한편의 코미디..오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