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송3사[MBC,SBS,KBS] 총파업 선언 적극 지지!!!★ [독각귀님 정리]
[속보] 방송3사 "미디어 악법 저지"총파업 선언!!!
언론노조도 21일 부터 총파업결의
한나라당이 미디어 악법 단독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21일과 22일 파업을 선언했다.
MBC노조는 "21일 오전 6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디어법과 관련한 MBC의 총파업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3번째다.
또 SBS노조는 "조합원들이 파업에 대한 결정권을 노조에 위임해 부분 파업을 결정했다"며 "21일 오전 비상총회를 열고 파업에 대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노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KBS노조는 지난 3월 조합원 85%의 찬성으로 미디어법이 강행처리될 경우 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KBS 노조,22일부터 10년만에 총파업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이 언론노조의 파업 이튿날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18일 선언헀
다..KBS 노조는 이날 오후 2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22일 새벽 6
시부터 '민주적 공영방송법 쟁취와 미디어법 일방처리 반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KBS 노조 10년 만에 총파업 돌입 선언…22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
KBS 노조는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된 임시국회 일정과 직권상정을 통한 미디어법 강행처리 예상 시기 등을 고려해 파업일정을 조정할 것"이라며 "이번 총파업 동안 전국 50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비상총회'를 비롯해, '조합 지도부 철야농성'과 '대 시민 거리 선전전' 등 각종 투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노조,21일 5개월만에 총파업
MBC 노조가 7월 21일부터 3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언론노조의 한나라당이 미디어 직권상정 의지를 밝힘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3차 총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결정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MBC 노조 관계자는 "언론노조의 결정에 따라 MBC 노조도 2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지난 1,2차 파업과 마찬가지로 보도국, 예능국, 드라마국 노조원들이 모두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BC 노조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MBC 뉴스 데스크 의 이정민,손정은 앵커,'뉴스 24'의 김주하 앵커등 아나운서들도
대거 파업에 동참하고,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비롯한 예능국과 드라마국도 파업에
동참을 한다,한편 KBS 9시 뉴스 조수빈 앵커와 아나운서들도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
"족벌신문과 거대재벌에게 방송을 허용하여 장기집권을 노리는 이명박
정권에 맞서 방송3사[MBC,SBS,KBS]의 총파업 적극 지지 합니다."
장소 급변경!!! 19일오후4시 서울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