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개인의 행복을 보장한다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쌍용 노조원들...
그분들 행복은 누가 보장해주고 있습니까..?
그분들이 자신의 행복을 직접
보장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그분들 스스로의 행복을 얻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제 행복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려고 하지
않기에 참 부끄럽습니다.)
가장 먼저 나서서 보호해야 할 공권력이 먼저 나서서 지금 그들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이거 참 웃기지 않습니까?
분명 그 공권력밑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며..장비며..
최루액이며...그것들 전부 노조원들
세금 쪽쪽 빨아먹으면서 마련한 것일텐데..
허허...그 많은 세금 누가 다 냈을까요..?
강남에 계신 분들이 그렇게 많이 내주셨을까요?
아니요...예전에 있던 좋은나라 운동본부 38세금기동팀
기억하면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잠시 얘기가 샛는데...아무튼...
그 노조원들..우리들 행복은 이제 누가 보장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