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을 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어떤 아파트 단지라고..
그 아파트 단지는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감추기 위해 다른 지역의 집들보다
더 거창하게 지어놨다죠...
지금 그 세종로에 있는 광장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을 위한 광장이 아니라
그저 잘 보이기위해 만들어진 광장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