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자녀 위장전입은 불찰..사과한다"
연합뉴스 | 입력 2009.08.17 11:19 | 수정 2009.08.17 11:37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는 17일 자녀의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 문제와 관련, "제가 변명할 수도 없고 그 점에 대해서는 사려깊지 못한 행동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추궁에 "제 불찰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또 배우자의 2중 소득공제와 아파트 매매과정에서 `다운계약서'(이중계약서)를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 "결과적으로 국민 심려를 끼쳤다"고 말했다.
그러취~!!! 총장이라면 이정도는 법을 우습게 여겨줘야 한다 이거쥐~!!!
왜나라당 십알종자들 왜케 조용하삼?
설마 사과하니까 봐주자는건 아니겠지?
에이~ 스케일 크신 양반인데 설마 딸랑 2곳뿐이실라구~~~
쥐색기 이후로 이제 위장전입은 합법화 수순을 밟는 거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