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추도문 (미.친.거아닙니까?)
김대중 前 대통령, 후일 역사가 정당하게 평가할 것
김대중 前 대통령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민주화와 IMF 경제위기 극복에 일정부분 공로가 있었지만,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반헌법적 6.15공동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김정일 독재정권 수명을 연장시킨점은,
후일에 역사가 정당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8월 18일
자유주의 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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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새끼들 미.친.거 아닙니까?
【서울=뉴시스】김은미 기자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정치거목이 서거해 온 국민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직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민주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남북 화해와 협력에 큰 업적을 남긴 정치거목이 서거했다"고 애도를 표했다.
ke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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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나라당 "착잡하네요"
한나라당 박희태(오른쪽)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참석자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발언을 들으며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동출기자 dcy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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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다 인간들아! 너희들이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장광근 사무총장은 "김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후진국의 반군 지도자"냐고 반문했고 안상수 원내대표 대표는 "김대중 씨는 침묵을 지키는 게 대한민국을 도와주는 길"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러지 않았냐? 김대중씨...그래 놓고는 막상 죽고 나니까 뭐?
박희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나라의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 정치의 큰 별"이었다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고인이 꿈꾸던 남북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과거 20년 역경 중에 김 전 대통령을 모신 시간이 짧지 않다"며 "정치적인 견해 차이 때문에 좀 서운한 말도 드렸는데 개인으로서 마음이 착잡하다"며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국민과 함께 잘 받드는 게 도의라 생각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웃긴다.. ㅋㅋㅋ 지금 장난치냐? ㅎㅎㅎ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