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고헌날 경찰에게 찢기고 두들겨 맞고 계십니다. [둥글이님 정리]
용산 참사 7개월이 넘는데도 유가족은 장례도 못치루고 상복투쟁을 하면서도 허고헌날
경찰에게 찢기고 두들겨 맞고 계십니다.
그런 와중에 유가족들이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3보 1배를 하면서
종로경찰서 관할구역인 시의회 건물을 넘는 중에 경악할만한 사건을 당합니다.
그 사건을 일으킨 담당자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시민의 카메라를쳐대는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대한의 경찰이 시민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실체를 드러내는 영상입니다.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시민들을 포위하고,
대법원에서 합법 판정이 나온 '3보 1배' 와 '공무원 촬영' 을 불법으로 몰아 붙입니다.
경찰의 막무가네 행동에 대해서 질문하고 항의하는 과정에 16명이 끌려가서 유치장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끌려온 이들은 범죄 혐의 자체가 없기 때문에 경찰은 '체포적부심'전에 귀가조치를 시켰습니다.
검찰이 체포적부심을 통해서 '체포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리면 자신들 입장이 곤란하니,
그냥 내보냈던 것입니다.
정말 이 나라에 시민의 권익과 자유를 보호하는 경찰다운 경찰들이 하루 빨리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