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의원이 친서민정책을위해 내논 2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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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신임 한나라당 대표는 8일 대표취임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재벌가 후예라는 점에서 정부가 서민행보를 해나가고 있는데 마이너스가 되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 사진들을 꺼내들었다.
두장의 사진은 1953년 6.25전쟁의 휴전이 성립됐을 당시 피난지인 부산 범일동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서울로 올라온지 2년뒤 장충동에서 찍은 가족사진이었다.
이 사진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회장,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등 한국 재계를 주름잡았던 현대가 사람들이 소박한 복장을 한채 자리잡고 있었다.
정몽준 대표는 두 장의 사진을 취재진에 공개하며 "우리나라의 평범한 가정, 상대적으로 어려운 가정 분위기를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벌가의 후예라는 세간의 우려에 대해 가족사진 두 장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도 "우리 시대는 지금 서민과 약자에 대한 보호를 한나라당에 요구하고 있다"며 친서민정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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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장으로???????????????????????????????????
50년대 휴전상태의 소박한 복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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