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수세력의 '현주소'

레이시온 작성일 09.09.10 2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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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간부, 애플社에 "판권 달라" 으름장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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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 출신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간부가 외국계 유명 컴퓨터 회사의 국내 판권을 요구하며 협박성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주한 미 대사관에서 한국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3328

 

 

 

전북파공작원 대원들, 닌텐도 한국지사 난입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소속 수십명이 19일 오후 4시 15분께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를 난입, 이를 막는 건물 관리직 사원들이 다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 건물 37층에 위치한 닌텐도 한국지사를 항의방문하려던 것으로 알려진 이들의 목적에 대해 처음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시 교과서 문제로 알려졌지만 ´닌텐도 판매 관련 사업´ 때문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11907

 

 

 

재미있는 것은 북파 공작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라는

 

단체는 작년 촛불 탄압에 앞장섰던 단체라는 점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무작정 들어가서 판권을 달라고 했을까? 맹박이가

촛불탄압해주믄 닌텐도랑 애플 판권 넘기기로 했는데, 오해드립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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