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서해교전당시 전사자 보상금
서후원(22) 중사
황도현 중사(22)
실종된 한상국 상사(27)
기본급(각 86만원 정도) X 35배 = 3500 만원 지급
윤영하 소령 - 5600만원 (군인공제회연금,보험금 추가해서 1억 정도)
윤영하 소령 유족 - 455만원,370만원 정도로 유족별로 지급 (군인공제회연금 , 보험금 추가해서 6000만원정도)
부사관 유족 - 200-390 만원 (사망조의금,퇴직수당 형식)
하사 4명 가족 - 3100 만원 가량
2002월드컵 당시 선수들이 받은 포상금은 3억원대에 비하면
같은 년도에 나라지킬려고 숨진 장병들의 몸값이 이정도라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월드컵 선수들 문제는 사고랑 무관하지만 나라지킬려고 숨진 군인들의 목숨이 고작 저정도라는걸 생각하면
당시 우리나라 정부 와 대통령은 무슨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주는건지 답답하네요
저때 우리나라 정부 와 대통령은 저기 군인들은 그저 한낱 장난감이었을꺼라고 생각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