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아서,
강남에 부동산만 가지고 있는 졸부들이 돈을 불리는 방법이죠.
100원짜리 부동산으로 100원 대출을 받습니다.
100원 대출 받은 돈으로 100원짜리 다른 부동산을 삽니다.
100원짜리 다른 부동산으로 100원을 대출 받습니다.
그 100원으로 또 다른 100원 짜리 부동산을 삽니다.
이런식으로 현금 100원으로 500원가량의 부동산을 가질수가 있습니다.(금액이 더 커지면 엄청난 자금을 보유하게 되는거죠)
이걸 규제하는 전문용어가 있었는데, 그 규제 때문에 이론상 현재보유금액의 5배정도의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자는 엄청 깨지겠지만 그동안 부동산 임대료로 충당이 되기땜시 강남권에서 이런식으로 많이들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자율이 깨작깨작 깨지는 동안 부동산값은 엄청 뛰어올라서 대출금을 훨씬 상회하는 시세차익도 남기고요.
이런거보면 열심히 일한 사람이 바보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