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은 화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시위대 전체를 폭력시위대로 매도할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위대의 경우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외국 경찰관의 경우에는 고무탄이나 테이저건, 삼단봉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죠.

기마경찰도 있고요.

한국의 경우에는 '인내진압'이라고 해서, 최대한 몸으로만 막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형제나 가족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기동대(간부급)으로 편성이 진행되고 있습니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위대와 경찰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경찰은 공공의 안녕과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임무수행중인자들 입니다. 그들은 폭력과 불법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경찰한테 맞았다고 시위대가 똑같이 때리는게 정당할까요?

경찰관은... 특히 전경은 군복무로 국가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임무수행일뿐입니다. 공공의 안녕과 치안유지를 위해서...

돌을 던진 중국인 유학생 시위대입니다. 시민들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당연히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질서를 위해서 규정된 어떤 행동을

할 것입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하자면 애초에 시위의 목적이 다수에게 의견을 표출하고 이슈화시키기 위한것이면...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이런 시위를 하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시위등을 통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이 잘못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