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교회를갖다와서 한7시쫌넘어서MBC쪽에
시청자로써 MBC에전화를했읍죠 유이.재정분량이너무도없었고
그리고 에피소드도없고해서
유이.재정편성과방송분량좀늘려주고
쓰잘때기없는특집좀하지말고 재대로된유이.재정에피소드를만들어달라고
너무나화가나서 꾹참고전화를했어요"아니 어떻게다른커플들은 분량은 20분이넘는데 밀카는 10분남짓인가요?"
그쪽왈[제작비쓰기 귀찮아서요 남이사 늘리던말던 우린그냥 제작비만돌리뿐인데요]
이말을 듣는순간저도모르게 혈압이오르고 뒷골이팍땡기데요
자세히대답을해달라고했읍니다
그러나돌아오는답변은
참간단하더군요 "아그래요?죄송합니다
한번말씀은드려볼께요 아~그러셧구나 그런데 그게왜요?그게문제가되나요?
어쨋든 나왔잖아요 두컷이라도어디입니까 님 그냥감지덕지하세요
암튼 위에다 말은한번해볼께요 될지안될지는모르겠지만 유이.재정 안나온다고 죽는것도아니고
그리고 프로그램이 폐지되는것도아니고 그냥 참으세요 그리고그럼 시청자들이한번만들어보세요
퍽이나 에피소드나오나?"
아쉬팍 진짜눈돌아서 부모님없었음 욕하면서 한바탕할라했읍니다
아니 밀카팬으로써 전화해서따지는게 법으로뭐잘못된겁니까?
여러분들이게 제작진들입니다
과연진정으로써 이게 제작진이 시청자에게
할말입니까?여러분들생각은 다들어떠십니까?
나짐기가막혀서 혼자 헛웃음짖고있읍니다
나지금까지전화통붙잡고뭐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