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사장에 앉은 놈이 어떤 놈인지 알아보니.... [세도나님 정리]
김 인규
- KBS 기자 출신
-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방송발전전략실장 역임
- 당선후 청와대 비서실 언론특보
- 코디마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 2009년 8월 초 청와대 행정관(국정기획수석실) 박노익이란 놈이 통신사 관계자 회의를 주최한답시고 통신 3사 대외협력 담
당임원들을 호출.
- IPTV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협의체 지원을 위해 통신 3사에 거액의 기금을 내놓으라고 협박
- 김인규와 박노익이 나서서 협박조로 코디마에 250억 기부금을 납부하도록 강요
KT - 100억
SK - 100억
LG -50억
- KT와 SK는 찍소리 못하고 내겠다고 했으나 LG측이 못하겠다고 버팀.
- 언론에 보도되고 문제가 커지자 박노익 행정관은 방통위로 복귀한 후 잠수.
- 국회에서도 10월 22일 야댱의 요구로 김인규에게 국회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지 맘대로 불출석.
- 이에 국-쌍-년 나경원이 뛰어들어 바쁜 사람을 증인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옳바르지않다고 주장.
- 후에 박노익 행정관은 동창회비 모으듯 찔금찔금 걷을 수가 없어서 협회의 안전적 재원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
을 늘어놓음.
- 김인규는 전혀 그런 기부금 강요를 한 적이 없었다고 끝까지 오리발
지금 이런 놈이 KBS사장에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