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전 이 뉴스 기사를 접하고,,, ㅠㅠㅠ★ [독각귀 님 글]
추운 겨울방학때 25만명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점심을 굶을 것이란 우려가 끝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4대강 사업
등에는 흥청망청인 정부가 재정건전성 악화를 이유로 내년에 결식아동 급식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이다.
4일 밝혔다.
이렇듯 저소득층 학생들이 추운 겨울 점심을 굶을 위기에 처한 곳은 경기도뿐이 아니다. 서울·부산·대구·강원·경북 등 전
국 어디나 마찬가지다.
이는 4대강 사업과 무관치 않다. 천문학적 액수의 4대강 사업 예산이 내년 예산의 최우선 순위로 자리잡으면서 어
이없게도 결식아동 예산이 최우선 희생양이 된 모양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024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삽질에는 흥청망청 예산을 퍼부으면서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급식예산은 전액삭감하고..
천문학적 삽질예산 22조원의 10분의1[1조 8000억원]만 배정하면
초·중학생의 완전 무상 급식이 가능하고, 고등학교 취약 계층의 무상급식도 가능한데,,,,
올겨울 밥을 굶을 25만명 학생을 생각하니,,가슴이 미여집니다.ㅠㅠㅠ
나이 어린학생들이 밥을 굶는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세종시,死대강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외 받는분들에게도 관심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