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충분히 엽기네요.
어떤 사람은 살인계획과 동일선상에놓고 또 어떤사람은 바바리맨과 동일선상에 놓고
이걸 확대해석의 오류라고 하죠.
마치 저사람이 예비 범죄자가 되버렸네요.
피켓조차도 안고싶다가 아니라 안아보고 싶다인데요.강제가 아닌 소망의 표현이군요.
여고앞이라는게 문제가 되긴하네요.이걸 간단히 표현하자면 범죄의 의도와 죄질은 알수없으나
미관상 안좋다 혹은 여고생들이 기분나빠한다가 관건이군요.
아마도 저 사람이 아프리카란 방송을 한다는 댓글을 본바 저런 피켓을 들고 있을때
과연 포옹을 해주는 여고생이 있을까?란 실험을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표현의 자유고 나발이고 씁쓸한 풍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