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도 울게 만들었다는 김밥집 주인 정말 어의가 없다. [토탈커맨더님 글]
뭔 서민이 깁밥집을 어떻게 경영했길래 원금상환도 아니고 월 이자가 900만원이냐?
그럼, 도대체 원금은 얼마나 빌려 김밥집을 차린거야? 그게 제 정신인 게야?
헉? 삽박이 만났던 날을 생일로 정하겠다는 대구의 그 김밥집 주인이 정말 궁금하다.
얼마나 대단한 김밥집인지는 몰라도 월 이자가 900만원이라?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
오늘도 울고 불고 쇼를 하는 삽밥이도 울고 김밥집 최모씨도 울고 계속 울고 불어라!
그 거짓 눈물이 피눈물이 될때까지......
근데, 난 왜 기가 막혀서 웃음만 나오냐?ㅋㅋㅋ
*박이가 7일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 1년 점검회의에서 작년 4월 제16차 회의 당시 사채 피해를 호소
했던 대구 김밥집 여주인 최모씨가 "그때 월이자만 900만원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100만원도 안 들어간다"면서 "작년 4월 30
일 이 대통령을 뵙던 날, 그날을 생일로 다시 정하고 싶다"면서 울먹이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