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MB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MB가 시정잡배만도 못하고 덜떨어진데다 사고수준은 딱 동네 찌질이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평한다. 또한 무능하고 멍청해서 자기가 한 말이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쉬도없이 줄줄 떠든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는 애초에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 질문에 대한 요지도 파악하지 못하며 그저 원론적인 이야기에다 동문서답으로 마무리하는게 그의 유일한 토론방식이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거짓말쟁이 라고 하지만, 그는 솔직히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단지 멍청한것 뿐이다. 하는짓으로 보자면 그는 역대 대통령중 가장 멍청하다.
더 암울한건, 지금 여당도 그와 별차이가 없는 사실이라고 본다. 삼권분립은 우리 국민학교 2학년때 선생님께 들은말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뿌리가 바로 3권분립이었고 그것은 헌법과 함께 반드시 우리의 삶을 지켜주는 근간이 된다고. 그걸 무시하는 한나라당의 수준또한 MB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런놈들이 '경제살리기'라는 명목하에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자리를 꿰차고 앉았기에, 지금의 이상황에 온 것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싸이지롱같이 '대통령'은 항상 권위있고 위엄있으며 생각이 깊고 국민의 어버이다' 라는 시대착오적 발상을 가진 노인네와 몇몇 젊은이들이 그것에 한몱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저해하는데 지대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부터해서 정치인, 정부관계자, 참모들, 각 인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비평을 받아야 하고 감시를 받아야 하며, 어느 선진국처럼 그 권력으로 부터 스스로의 이득을 챙기려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언론의 책임은 그런 권력으로 부터 국민에게 사실을 알려줄 책임이 있다. 때문에 정부와 친한 언론은 그 신뢰성을 의심받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이번 PD수첩 판결로 꼴통노인네 50여명이 대법원장에게 쳐들어가 계란세례를 하고 각목피켓과 불을 지르며 시위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정부협상의 문제로 1,000,000명 이상의 국민이 정부정책에 반대하고 촛불집회를 했다. 한나라당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인가? 50여명과 채 몇 되지 않는 그것도 어디서 선동글에 선동된 노인네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것인가? 아니면 시위자만 백만이었던, 그리고 불안에 떨게했던 수백만의 국민을 국민이라고 할 것인가?
ㅇㅋ?
싸이지롱께 고함.
자 이제 그동안 계속 쌩깠던 MB나 한나라당의 장점을 써봐. 잘한일을 써보게나.
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궁금해서 그러네. 응?
쓸 수 없다면 무얼쓸지 모르겠다면 날 탓하지 말고
지금 당신이 핥고있는 가카께 물어보게나.
(전에 올렸던 리플 아랫분들의견까지 더해서)
시민 : 등록금이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들어요
MB :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요
시민 : 취직이 안되요
MB : 눈을 낮춰봐요 중소기업엔 깔렸어.
시민 : 먹고 살기 힘들어요
MB : 내가 어렸을 땐 빵 하나 사먹기도 꿈도 못 꿨어.
시민 :경제 언제 살아나요?
MB :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그래도 OECD중에 상위권이에요.
시민 : 대형마트땜에 매상이 떨어졌어요
MB : 야. 뻥튀기 하나 사라
시민 : 아이들 학원보내기가 힘들어요
MB : 학원을 안보내면 되잔;;;
시민 : 광우병 소 무서워요
MB : 소고기 먹지마
시민 : 멜라민때문에 우리아이 걱정되요
MB : (성분표시보고) 멜라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