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제성장률 0.2%…IMF이후 최저'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0.2%를 기록하면서 외환위기(IMF) 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분기도 제조업과 건설업 생산 감소로 0.2% 성장하는 데 그쳤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09년 4분기 실질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마이너스 5.7%를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전기대비 0.2%, 전년동기대비 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006년 1분기 6.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4분기 GDP가 플로스 성장을 유지한 것과 관련, 제조업 생산과 건설업이 감소했지만 서비스업의 성장세와 설비투자 증가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한은 측은 밝혔다.
제조업은 반도체와 철강제품 등이 호조에도 불구하고 선박과 석휴·화학분야의 부진으로 전기대비 1.3% 감소했으며, 건설업도 건물건설의 부진으로 1.4% 감소했다. 다만 서비스업은 운수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등의 호조로 1.0% 증가했다.
설비투자(4.7%)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건설투자(-2.0%)는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에 대한 지출이 늘었지만 준내구재 소비 등이 줄어 0.1% 감소했다. 재화수출(-1.8%)과 수입(-2.5%)은 모두 2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내수는 1% 증가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1.6%, 전년동기대비 8.6% 각각 증가했다.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00126_0004214345
세계경기침체, 경제위기 속에서도 그나마 잘 버틴거라고 자평하신다면 딱히 뭐 썩소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그런데 무식한 제가 보기에도 3000, 5000, 747은 이미 안드로메다행 열차에 탑승한것 처럼 보이는군요.
시민 1 : 잃어버린 10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입니까?
시민 2 : CEO출신 경제 대통령은 어디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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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발맛사지걸한테 서비스 받으러 가신듯.......
ps) 정부비방의도 없습니다. 그냥 이명박 대통령 오래사시라고 ....... 아 ㅅㅂ 패배의 자기검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