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개입 의혹이 제기된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당 의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심담 부장판사)는 6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옛 민주통합당) 의원과 강기정·문병호·김현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이 공동하여 피해자가 나가려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감금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강 전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 이 의원과 문 전 의원에게 각각 300만원,
김 전 의원에게는 2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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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7061045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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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 꼰대, 애국ㅄ 유권자 여러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다음 대통령 선거 때는 안걸리면 되죠 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