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이 사실이라고 보도하면서 관련기사에 7만개의 댓글이 달리고 야권이 일제히 청와대의 미온적 대응을 질타하고 나서자, 한나라당이 14일 법적대응을 안하는 것은 '국익' 때문이라며 청와대를 감싸고 나서 논란이 더 증폭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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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론적으로 "한국정부가 당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였다"며 청와대 입장을 대신 해명한 뒤, "외교문제에 있어 무작정 큰 소리치고 논란을 만든다고 해서 반드시 이익이 되지 않음을 민주당도 알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네티즌이나 야권은 <요미우리> 신문이 1면 톱으로 보도한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요미우리>가 계속 '사실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독도분쟁을 일본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치명적 반국가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어, 한나라당의 이날 논평은 도리어 논란을 한층 증폭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711
가까께서는 요미우리에도 낙하산 앉힐 예정이다.
가까 까지들 말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