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가능시간 마감임박과

이제는 세상에 없으신 최진영씨......

하지만 더욱슬퍼지는건 이런글에도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때문이네요.

구조대원들에게 왜이리 행동이 느리냐고 하시는분들과.

구조장비들이 왜이렇게 느리게 오냐고 하시는 분들을보면서 한숨이나오네요.

물론 급한건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야되지않을까요?

물론 유가족 분들과 생존중에잇는 가족분들은 아니겟지만

적어도 우리라도. 함께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구조대원들한테 욕하시진 않앗으면합니다.

그들은 지금 이추운 날씨에도 작업을 하고계십니다 .8시정도에 투입됫다고하니 시야는 없을테고 오로지 손전등과

기타장비들만으로 찾아야하는데 그것도 모자라 물살이거세 잘못하면 자신들도 실종자명단에 오를 위험을무릎쓰고잇습니다.

제발 우리라도 그들에게 욕보다는 무사히 데리고나오라는 마음을가지고 기도하셧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