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사건이후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히 뉴스를 보고있습니다... 근데 미심쩍은건
어떤 기사를보니 해경이 구출할때 어떤분이 "제가 마지막" 이라고 진술했더군요...
그리고 해군에서 생존자들에게 함구령을 내린걸로 보아... 혹시 현재 실종된분들은 사실
살아있고 정부에서 비밀리에 관리하고 무언가 일을 벌이는건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안할수없는게 만약 정말 실종자들이 바다속에 갖힌거라면
그래도 같이 생사를 해온사람들인데 생존자들이 입을 맞출수있는걸까요... 가족이 아들에게 물어보니까
주로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라는식의 대답이던데... 대체 무엇을 숨기기위해
저렇게 입을 맞추는걸까요.... 궁금해 죽겠네요;;;
아니면 실종자분들이 정말 바다에 갖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