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역사를 숨기고 싶다.(스크롤 주의)

베라모두 작성일 10.04.02 0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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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역사갤 일빠와 일본인들의 소굴이 되어있었다.

 

그들은 일본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받은 것을 중국과 직접교류를 하고 일본의 토착 문명이 이미 형성 되있었음으로

 

우리나라에게 받은 것은 쪼깨 그냥 얹어 받은 거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일빠들은 자신들이 국정교과서의 왜곡된 이면을 알고 진정한 진실을 안다고 외치고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일본측의 주장으로 한국을 비하하는 자료들을 올리는 것 뿐이었다.

 

더 웃긴건 일빠들은 일본인이 인종적으로 우수하다고 느끼는 데. 그 핵심이 죠몬인이라는 일본의 원주민이다.

 

그 죠몬인이 일본의 선조이고 대부분은 죠몬계 혈통이란는 것이다.

 

지금 부터 실상이 어떤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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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상고시대부터 일본 열도가 중원대륙과 직접 교류했다고 왜곡



야마가와 출판사의 일본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인『상설 일본사 B』8쪽은 ‘일본 문화의 여명’ 단원이다. 상단에 1만년 전에서 2만년 전의 갱신세(更新世) 말기의 아시아 빙하기 지도를 실었다. 중국 동쪽 바다가 빙판이고, 일본 규수 서쪽의 오도열도(五島列島)를 중국 쪽으로 쭉 뻗게 하여 애써 일본과 중국이 인접한 듯이 보이게 한 지도이다.



본문은 “한랭한 빙하시대가 여러 차례 있었고, 해면이 현재에 비해 100미터 이상이나 하강했다. 이 때문에 일본 열도는 북과 남에서 아시아 대륙과 육지로 이어졌고, 북쪽에서는 맘모스 등, 남쪽에서는 코끼리나 사슴 등이 왔다. 이들 대형 짐승을 따라 인류도 몇 차례 물결처럼 일본 열도로 건너온 것 같다”는 내용이다.



이 본문과 지도의 핵심은 “일본 열도는 북쪽과 남쪽에서 아시아 대륙과 육지로 이어졌고, 인류도 몇 차례 물결처럼 일본 열도로 건너온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교과서는 첫머리부터 “일본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대륙 문물을 받았다”는 주장으로 출발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일본 역사의 기반을 마련해 준 주역이 고대 한예족(韓濊族)인데도 한반도에서 문물을 전수받은 사실을 부정하기 위한 포석인 것이다. 그래서 빙하기의 해상을 마치 스케이트장이나 골프장 잔디밭처럼 평탄한 것으로 설명하는 기발한 방식을 구사하고 있다.



이 지면에는 “인류는 원인(猿人), 원인(原人), 구인(舊人), 신인(新人), 순으로 진화했는데, 일본에도 구인·신인으로 보이는 것이 많고, 중국 남부의 유강인(柳江人) 등도 공통되는 것”이라는 설명을 곁들인 유물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자료를 증거물로 제시하여 일본이 대륙과 교류한 것을 실증이라도 하는 듯 보강하였다. 한국 문물의 일본 전수를 철저히 배제하려는 수법이다.



9쪽을 넘기면, 북경원인(北京猿人) 등의 자료와 연관시킨 내용이 이어진다. “일본인의 원형은 이러한 아시아 대륙남부의 고(古)몽골로이드이며, 그 뒤 야요이[彌生]시대 이후 도래한 신(新)몽골로이드와 혼혈(混血)을 되풀이하여 현재의 일본인이 형성되었다”는 내용이다.



이 중 ‘일본인(日本人)’이라는 세 글자는 고딕체의 한문으로 돋보이게 했다. 학생들에게 현대 일본인의 조상을 뇌리 깊숙이 주입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야요이시대 이후 도래한 신몽골로이드와 혼혈을 되풀이하여 현재의 일본인이 형성되었다”는 구절이다. 신몽골인종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아시아 종족은 없지만, 이를 채택한 교육 목적은 달리 있는 것 같다.



일본의 야요이시대는 기원전 4, 3세기경부터 서기 3세기말경까지라는 것이 통설이며, 그 후 고분(古墳)시대로 이행한다. 이 교과서의 ‘야요이시대 이후’라는 특정시기에만 한정하여 일본으로 들어가, 과연 일본인만을 선택적으로 교접하여 혼혈을 이룬 것일까? 교과서를 학습한 학생들은 ‘나는 신몽골인종과의 혼혈족’이라고 생각할 만하다.



필자가 최근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인이나 도쿄의 대학 교수, 평론가, 학자들에게 ‘당신은 신몽골인종과의 혼혈족인가’는 질문을 던졌다가 ‘상식에도 통하지 않는 미치광이 소리’라며 핀잔을 받은 바 있다. 이 교과서를 집필한 학자들이 받아야할 핀잔을 필자가 대신 받은 것이다.



야요이시대에 한반도 남부 지역의 사람들이 벼농사 등의 선진문물을 가지고 일본 열도에 들어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를 부정하기 위해 서술했다면 역사를 왜곡하는 교육이며, 한국인을 신몽골인종으로 취급하기 위해 썼다면 한국인들을 악의적으로 경멸하기 위한 추악한 발상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일본인을 유전자로 검사해서 확인하면 ‘몽골족에 영향을 받은 한국인’의 유전자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신몽골인종과 피가 섞였다는 주장은 일본인들의 자부심을 모욕하는 일이 될 것이다. ‘아득한 옛날, 고몽골인종이 일본 민족의 혈통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학설이 있다’는 내용이면 무난할 것이다.



어머니의 배를 아프게 하면서 ‘으앙! 으앙!’ 울면서 태어난 어린 아기의 볼기짝에 있는 검푸른 몽고반점(夢古班點)을 근거로 몽골로이드계로 규정하는, 이른바 인종분류상의 보편적인 방법이 있다. 피부색에 따라 백색인종, 흑색인종에 대비하여 황색 혹은 황갈색인종을 몽골로이드계로 분류하기도 하며, 인류의 3대 유형 중의 한 계열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런데 몽고반점은 고몽골로이드계의 영향이지, 결코 신몽골로이드계의 영향은 아니다. 고몽골로이드계의 혈통에 영향받은 민족으로는 일본인만이 아니다. 한국인, 중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몽골로이드계와 인도네시아인, 말레이시아인, 폴리네시아인, 아메리카 인디언까지 포함한다.



이 내용을 집필한 학자는 야요이시대의 한국인을 신몽골로이드계로 규정하여 한반도 남부 지역의 사람들이 일본 열도에 심어준 문물을 부정하는데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⑵ 기마민족이 일본 정복



저명한 역사학자 에가미 나미오[江上波夫]의 ‘기마민족 일본정복설(日本征服說)을 보자. 1960년대에 ‘기마민족 일본정복설’을 발표하여 한·일 양국 역사학계에서 ‘일본의 뿌리를 바로잡은 정설’로 높이 평가받은 그가 논증한 기마민족이란 곧 한반도 남부 지역의 민족을 말한다. 백당(柏堂) 문정창(文定昌)은 중국 북방의 기마민족인 흉노족(匈奴族) 휴도왕(休屠王)의 아들 김일제(金日提)가 대가야(大加耶) 왕실의 시조(始祖)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에가미 나미오가 거론한 기마민족은 고대 흉노족의 후예인 가야인(加耶人)들을 의미한다.



『고사기(古事記)』와『일본서기(日本書紀)』에 기술되어 있는 천신(天神)이라는 외래민족은 남조선, 특히 임나(任那) 쪽과 깊은 관계가 있다. 니니기노미코토[瓊瓊杵尊]가 구시후루다케[久士布流多氣]에 강림한 설화가 그 근거이다. 이즈모[出雲]에 강림한 수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는 그의 아들 이다케루[五十猛神]를 데리고 신라국(新羅國)의 소시모리[曾尸茂梨]에 머물고 있다가 일본 북규슈[北九州]의 구시후루다케로 간 것이다. 야마토[大和] 조정의 조상이라는 천손(天孫)이 북규슈로 갔으며, 몇대 후손이 기나이[畿內]로 진출하였다. 초대 일왕(日王)인 진무왕[神武王]이 동쪽 지방을 정복했다는 전설은 이론의 여지도 없다. 일왕가(日王家) 혈연의 뿌리를 전승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강림했다는 니니기노미코토를 츠쿠시[筑紫] 휴가[日向]의 하애산릉[可愛山陵]에 장사지냈다고『일본서기』는 전한다.



이 학설은 일본 역사의 기반을 구축해 준 것은 고대 한반도 남부의 가야인들이었고, 일본 왕실 조상의 고향은 바로 김해(金海)에 있던 금관가락국(金官駕洛國)이며, 일본인의 민족 형성에는 한국인과의 혼혈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휴가[日向]’는 오늘날 동규슈[東九州]의 미야자키현[宮崎懸] 휴가를 가리키지만 고대의 한예족(韓濊族)들이 거주했을 때는 규슈 전역을 휴가로 불렀다.



그러니까 한예족이 규슈 전역을 지배하면서 세력을 형성하여 나라[奈良]지방으로 진출하여 정복했다는 논지이다. 신몽골족이 쏟아져 들어가 일본 선주민과 혼혈을 이룰 여지는 전혀 없었다.



⑶ 일본인은 어디서 왔는가?



제럴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유전공학과 교수는 미국 과학전문지『스커버』1998년 6월호에「일본인의 뿌리」라는 연구논문을 실었는데, 여기에서 ‘유전자나 골상 등 여러 측면에서 연구한 결과, 기원전 4세기경 한국인들이 우월한 무기와 선진문물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죠몬인[繩文人]을 축출하고 일본 열도의 주인이 되었으며, 일본인은 한국인의 후예이다’고 규정하였다. 그러니까 이 교과서의 ‘신몽골족 혼혈설(混血說)’은 잠꼬대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마이클 해머 에리조나 대학교 유전공학과 조교수는 1999년 3월 일본 교토[京都] 국제일본문화센터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일본인의 뿌리’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필자도 경청했지만, 해머 조교수는 남자만이 가진 Y염색체변이[haplotype]의 유전자를 지표로 특수한 염기(鹽基)배열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자리에서 하니와라 가즈로[埴原和] 국제일본문화연구소장은 "일본 각지의 화석인골을 분석하니, 일본인은 재래계(在來系)의 죠몬인과 도래계(渡來系)의 야요이인[彌生人]이라는 두 계통의 조상을 가진 이중구조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도래계란 고대 한반도 남부 지역의 사람들, 즉 한국인을 말한다.



1백여년 전인 메이지[明治]시대에서 다이쇼[大正]시대에 이르는 기간에는 죠몬인은 아이누족으로 일본인의 조상이라는 학설이 우세했다.「고로복쿠루」설을 제창하기도 했다.「고로복쿠루」는 아이누족 언어이며, 아이누족의 조상인 왜인(倭·人)의 전설적인 신(神)이었다는 학설이다. 쇼와[昭和]시대에는 “인골 등의 발굴로 죠몬인은 고분시대의 종족이나 야요이인이 개입하여 일본인에게 연결되는 일본 민족의 먼 조상”이라는 학설이 지배적이었다. 요즘은 “죠몬인은 특정민족이 아니고, 죠몬시대에 살았던 불특정한 주민”이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죠몬시대의 유물은 일본 열도 전역에서 발견되지만 특히 북부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발굴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선사시대에 북해도와 아오모리 지역 등 일본의 북부에서 죠몬인이 이주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야요이인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해양족이 규슈지방을 통해 이주했다는 학설도 간혹 있었다. 규슈 남쪽 끝의 외딴 섬인 다네가시마[種子島]에 해양족의 패총(貝塚)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유적이 지극히 적어, 짧은 기간의 거주유물이라고들 한다. 아열대지방의 남극 사람들이었으므로 다네가시마까지 북상하여 일시 정착했으나 남극에 비해 추워서 적응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는 것이다.



한편, 일본의 역사학자 아미노 요시히코[網野善彦]는 “역사적 사실에 따른다면 일본은 일본 열도 서부, 즉 현재의 깅키[近畿]에서 북규슈에 이르는 지역을 기반으로 확립된 국가이다. 7세기말에 국호를 일본(日本)으로 정하여 그후부터 일본에 처음으로 역사가 실재(實在)한 것이다. 그 이전에는 일본이나 일본인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학설을 폈다.



아무튼 오늘날까지 일본 역사학계는 ‘일본인의 뿌리’에 대한 확정된 학설이 없다. 단일민족이라면서 일본 민족의 뿌리를 모른다니 이상한 노릇이다. 이런 괴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고대의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밀어닥쳤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죠몬[繩文]시대 말기 일본 열도의 총인구는 12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죠몬시대 말기 한파가 휩쓸어 7만 5백여명으로 급감했다. 일본 열도는 인구가 적어 거의 무인지경(無人之境)이었다는 것이다.



야요이[彌生]시대로 접어들자 갑자기 일본의 인구가 6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하루가 다르게 계속 늘어났다. 이는 한반도 남쪽의 사람들이 파도처럼 진출했기 때문이라는 의미이다.



인류학 연구의 세계 1인자인 고야마 슈조[小山周三] 일본 국립민족학연구소장은 나라[奈良]시대의 인구를 5백만명으로 추정한 뒤, 도래인(渡來人)들이 압도적이었다고 규명한 바 있다. 한국인 25명에 일본 선주민 1명의 비율이었다고도 한다. 일본 왕실의 족보인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에도 3분의 2가 한국인이었다고 밝혀 놓았다.



한편, 식민지 시대에 일본 제국주의 세력은 ‘일한동조론(日韓同祖論)’으로 한국인들을 세뇌시키려 하였다. ‘한국 민족은 일본 민족을 조상으로 두고 있기에 일본의 한국 지배는 당연하다’는 주장이었다. 실은 ‘일본 민족은 한국 민족을 조상으로 한다’고 써야 할 것을 뒤바꿔 놓은 것이었다. 이들 교과서의 내용을 보면 마치 식민사관식 ‘일한동조론’에 기초하여 한일관계사(韓日關係史)를 해석하려는 작태인 것 같기도 하다.
출처[기타] 최성규(崔性圭) 著『일본의 역사는 없다.』아시아문화사編(2000년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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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보면 사실상 일본의 선조는 야요이.도래계 인 즉, 한번도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다.

 

중국과 직교 했다는 건, 그냥 일본이 왜곡한 사실. 한국에게 문화를 계승한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는 것 이다.

 

그리고 일빠들이 중요시하는 죠몬계는 고대에 도래계인에게 밀리고 역사적으로 차별당해,

 

일본측에서도 직계적 선조라고는 못 하는 어영부영하는 실정이다.

 

그러니 일빠들의 조몬계 우월론은 그냥 개풀뜯는 소리.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남방계.북방계 나뉘는 그냥 몽골인.

 

일본인이 잘생기고 우월하고 그냥 왜곡된 개 풀뜯는 소리라는 것 이다.

 

애초에 일본 고대사의 주역이 우리나라 이민족이라는데. 뭘 더 말해야겠는가.

 

 

 

 

ps.

 

디씨라는 것이 아무리 악랄하기로 유명해도

 

역사갤이란 곳에서 일본사찬양론을 펼치고 일빠들을 확산해 가는 것에

 

어이 없음을 느끼고  허무함에 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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