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로 슬픔이 가득한 최근 며칠입니다.
그때문에 웬만한 예능관련 방송들은 줄줄이 결방 을 하는 등 방송가에도
추모와 자숙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물론 학생, 직장인들은 평일의 고단함을 주말의 티비시청으로 해소하곤 합니다.
그탓에 결방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없잖아 있는데...
직접적으로 본인과 관련이 없기때문에 ' 왜 나의 주말의 활력소를 앗아가는가?' 란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100인 100색 모두의 생각을 나타내고 이에 비판은 가능할지라도 비난은 해선 안되는것이
그 본질이기 때문이 겠지요 . 허나 슬픈것 만은 또한 사실입니다...
위의 블로그는 실시간검색어 검색 도중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소녀시대 누나들을 볼 수 없단 이유로
화가난 팬으로 보입니다. 전 정치에 거의 관련이 없는 사람이고 관여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돌아가신 전 대통령이 '뒤졌을떄' 라는 표현을 쓴걸 보면 엽기게시판에 올릴만한 인물이라 판단되어
새벽에 글한번 싸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