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상황

면죄자 작성일 10.04.07 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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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콜베어라는 미국의 시사 풍자 코미디언입니다...

부시를 바로 3미터 옆에 두고 20분 넘게 *듯이 깝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에 대해서 언급하고 같이 춤도 추고 해서 알려진 사람이지만 본업은 시사풍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유투브가 느리시다면 야후에서 스티븐 콜베어로 검색하시면 좀더 빠른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pgr21 유머게시판

 

 

댓글들

 

귀여운호랑이 (2010-04-07 13:49:11) 한국판 우국기사단들이 좌빨분자 척결하라면서 방송국 몰려가서 가스불 피우면서 난리치고 종이에 글자 찍는 그것들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
는 좌빨분자 찾아내서 척결해야 한다고 이 사람을 예로 들면서 난리치겠죠. 그리고 방송국 사장은 거기에 불려가서 조인트 좀 까이고 다음날 프
로그램 pd등 스텝들 모두 감사해보니 비리 저질렀다면서 좌천되고 이사람은 바로 퇴출 후 모든 밥줄 끊기죠.
이어서 모당과 우국기사단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고소하고 검으로 시작하는 직업 가진 그들은 매일 수사 내용 나팔 불고 종이에 글자 찍는 그것
들은 이미 유죄인 것처럼 글자 찍어 뿌리고 무죄 판결 나면 입 싹 닫죠.
마무리는 우국기사단들의 좌빨 판사 척결시위^^

ipa (2010-04-07 13:58:48) 저 사람을 간담회에 불렀다는 자체만으로 부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1인.

심지어 부시조차도 저 정도 그릇은 되는군요....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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